찌질중 상찌질이 인거 인정합니다.
뭘해도 지워지지않고 미련만 떨고 있어요 ㅋ
다른여자를 만나도 돈을 많이 벌어도 여행을가도 취미에 빠져도
전여친 생각뿐 ㅋㅋㅋ
그렇다고 매달리거나 전화나톡으로 귀찮게 하지 않고있는건 다행
오늘도 친구랑 놀고 있는데 전여친에 친한동생과 마주침
잘놀다가 기분이 급 우울해져서 또 옛날 생각중입니다.
뭘로 지워야 할지 답답하네요...
젠장 ㅋㅋ 나이먹고 이거 웬 추태람.
욕이나 해주세요.
https://cohabe.com/sisa/817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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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나 톡 안해서 다행이네요.
조금만 더 버티면 조금씩 나아질겁니다.
치고 자요,, 며칠 계속해요.
그래도 생각나면 또 쳐요. 그게 젤 남.
사람의 감정에 어떻게 욕을 합니까
그래도 자기 생활에 푹 빠지다 보면 시간이 해결해 줍니다
다시는 연락 못 할 이유가 있는거 같으신데
그냥 자기 생활에 빠져 보세요 한 1 년만
저도 헤어진지 1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거짓말 하나도 안하고 하루에 한번씩 생각이 납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누군가 저한테 이런 말을 했어요.
결혼을 해서 애를 낳고 사는 것은 행복한 인생이고,
결혼을 하지 않고 혼자서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사는 것은 즐거운 인생이라구요.
해서 저는 제가 현실적으로 결혼을 할 수 있을 정도로 금전적으로 여유가 생기고 준비가 된다면 전 여친에게 연락을 할겁니다.
그때 저를 받아준다면 결혼해서 행복하게 사는 것을 목표로 할겁니다.
물론 그때 전 여친이 이미 결혼을 했을수도 있고 만나는 사람이 있을 수 있겠죠.
그렇다면 과감하게 즐거운 인생을 사는 것을 택할겁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 다른 여자는 1도 안만나고 길거리에서 여자를 봐도 아무 감흥이 없습니다.
오로지 제 발전과 돈을 벌기위해 노력하고 있죠..
이렇게 생각하고 나니 뭔가 제 인생 목표도 명확해지고 더 열심히 살게되는 것 같아요.
좋은 얘기네요./
"결혼을 해서 애를 낳고 사는 것은 행복한 인생이고,
결혼을 하지 않고 혼자서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사는 것은 즐거운 인생이라구요."
어떤점이 그리 특별한가요?
그놈에 미련과 정때문에...그냥 마음고생좀하다 즐거운 인생사세요
그렇게 힘들어하다 다른 여자와 연애하고 결혼하니 그때 생각도 안들지만 문득 생각나면 챙피하더라구요 내가 그때 왜 그렇게 힘들었을까?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