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정도 일한 알바생 정들었는데 군대가니 섭섭하기도하고, 또 새로운 사람 구해서 가르치고 적응해서 잘할때까지 고생할 생각하니 막막하기도 하네요..
장사 6년차인데 초창기에 일하던 알바생들 군대갔다가 제대한 아이도 있고, 공무원 시험 준비하면서 알바하다가 공무원 되서 찾아온 아이도 있고, 결혼해서 예식장 갔던 직원도 있고 많은 사람들이 거쳐갔네요..
정말 개차반같은 알바생도 많지만 그래도 소수의 열심히 성실하게 일해준 좋은 알바, 직원들 덕분에 여기까지 올수 있었네요~
정말 일 잘하고 유종의 미를 거두는 직원, 알바는 뭐라도 챙겨주는 편인데 이번에 군대가는 알바생은 자게에서 추천 받고 지샥 시계 하나 샀네요~
내일 출근하면 줄 생각입니다 ㅎㅎ
젊은 나이에 군대가는 청년들 보면 고생할게 빤하니 안쓰럽기도하고, 나라 지켜주니고맙기도 합니다...
군대는 돌핀아닙니까?
제 전여친이 돌핀 사장 딸 ㅋㅋ
저 군대갈때 전여친스페셜 시계 하나 만들어서 줬었는데...ㅋㅋ
좋은 사장님이시군요. ㅊㅊ.
사장님 굿
; )
그 마인드면 꼭 성공하시겠네요 사업하시는분들께 최고는 인복인듯합니다
와 멋지신 분.
뿌리시는 것 이상으로 거두시길 바랄게요
와
이분 진정 사장님
진짜 선물 줄 생각을 할만큼 일해준 직원이 있다는 것도 복이죠. ㄷㄷㄷㄷ 둘다 멋져요
아..열받았던거 진정이 되니 다른 글들이 보이네요...
마인드가 굿입니다... 사업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