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졸업 파티때 장난삼아 찍엇던 사진
여기에 죽음에 대한 단서가 남음
??
살았음
알고보니 폭죽이 아니었음
https://cohabe.com/sisa/817317
(혐) 공포영화 복선 회수 레전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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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 영화도 시리즈 되면서 좀 진부해지는 경향이 있음.
시리즈 초반엔 죽음에서 달아날 것인가 하는 쫄림이 좀 있었는데
이제는 스너프 필름 장기 자랑 스플레터 엽기쇼. 이 사진에 찍힌 사람들은 다 죽습니다, 누가 가장 엽기적으로 죽을까요?
이런 느낌
뭐 그럴걸 기대하고 보는 영화니까
쏘우도 갈수록 그냥 잔인한데 촛점맞춘 양산영화 되버렸었지
놀이공원가서 죽는 편이던가
얼굴이 폭죽이 된거같은데 그냥
저거 결국에 다 죽지 않냐
뭐 그럴걸 기대하고 보는 영화니까
근데 이 영화도 시리즈 되면서 좀 진부해지는 경향이 있음.
시리즈 초반엔 죽음에서 달아날 것인가 하는 쫄림이 좀 있었는데
이제는 스너프 필름 장기 자랑 스플레터 엽기쇼. 이 사진에 찍힌 사람들은 다 죽습니다, 누가 가장 엽기적으로 죽을까요?
이런 느낌
근데 2011년 거를 끝으로 끝남 ㅠㅠ
쏘우도 갈수록 그냥 잔인한데 촛점맞춘 양산영화 되버렸었지
참 아쉬웠지 ㅇㅇ
살인마도, 귀신도 아닌 죽음이란 개념 그 자체가 공포 요소로 쓰인 영화라서 잔인한 거 보1지 못 하는 걸 차치해도 좋게 평가했는데, 시리즈가 갈수록 진부한 스플래터 무비로 열화되는게 좀...
어찌보면 가장 원론적인? 공포를 다룬 영화였는데 쩝
파이널 데스티네이션임??
놀이공원가서 죽는 편이던가
ㅇㅇ
아무리봐도 파이널 데스티네이션이네
무슨 영화에요? 뭐지 사진에 찍으면 저렇게 죽는건가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3
졸업파티 기념용으로 찍은 사진에 죽음에 대한 단서가 남음
얜 어떤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죽을까 보게되는 영화
죽어도 좀 적당하게 죽을것이지...
데스티네이션 1이 진짜 개명작
이 영화 시리즈가 내용을 생각해보면 인물들의 죽음이 좀 억지적일 수밖에 없슴.
본래라면 수명이 다해 죽었어야 될 사람들이 어떻게 생존했는데, 신 혹은 운명 입장에서는 어떻게든 그 사람들을 죽여야 됨. 그게 본래 운명이니까.
그래서 죽음에 이르게 해야 되는데 거기에 직접적인 개입은 곤란한 모양이라(그럼 장르가 바뀌겠지) 일종의 각본에 의한 죽음을 맞이해야 되기 때문에 본래라면 일어나지 않을 일들이 일어나야 되므로 자연히 그 과정이 억지적일 수밖에 없는 거. 뭐 쓸데 없이 과장된 잔인함이야 장르 특성이라 그렇고.
그게 그나마 약간 비틀린 수준까지가 아슬아슬한 맛이 있어서 이 영화의 인기요인이었다면
대놓고 초자연적인 힘으로 아무도 없는데 가스 밸브가 혼자 열리는 시점이 하향곡선의 시작이었다고 봄
??? 가스밸브 혼자 열리는 장면 전 시리즈 통틀어 하나도 없어
혹시 4편 오프닝에서 철조망 나사가 지 혼자 돌아가던걸 착각한거 아냐?
찾는 중인데 안나오네. 과정 영상이라 결과에서 빠진건지 뭔지 모르겠는데.
영화관 백스테이지같은곳으로 기억하는데 폭발씬 나오는거 보면 저게 맞는거같은데...
솔직히 그 4편은 쓰레기 맞음
연기부터 사고 장면까지 다 개판
초자연적인 현상 같은건 1편 첫 번째 희생자한테도 나타나지 않았었냐
물이 거꾸로 흐르는 거?
그거 보고 영 억지쓰는거 본 기분이라 찜찜했는데 그다음에 감독 운명론 듣고 있자니
대체 왜 저영화 보느라 시간 할애했나 모르겠더라
그래서 신경 껐지
ㅇㅇ 그거
그건 좀 의미심장했는뎅
욕조에 물 많이 받았더니 바닥이 무너져서 밑에 사람 깔려 죽는거보고 톰과 제린줄 알았음
프리져: 더러운 불꽃놀이로군요
안전불감증 교육영상으로 보여주면 효과 직빵인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