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veloping Country 포함 Undeveloped Country의 90% 는
비자없이 그냥 VOA(VISA on Arrival)로 입국 가능한 카드입니다.
APEC카드처럼 전용 심사대가 있는건 아닌 일반 심사대를 통과해야하지만,
19개국 정도밖에 안되는 국가 수와는 차원이 다른 거의 150여개국 이상을
사전 Permit혹은 invitation letter 없이 도착비자로 심사를 통과할 수 있네요.
단, 중국은 미확인이구요.
중국도 된다는 직원도 있고 안된다는 직원도 있고...
헌데 굳이 중국 방문시 무비자로 갈일은 없어서 제가 직접 시험해본 적은 없네요.
간혹 티켓 발권 시, 항공사 직원이 비자가 없다고 발권을 안해줘서
차곡차곡 설명을 해야할때도 있는 단점도 있긴 있습니다.
그럼 여기저기 전화해서 확인 후 발권을 해 주더군요.
사실 중국과 마찬가지로 각 국가를 들어갈때 무비자로 가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항상 외교부의 invitation letter를 받고 입국하기에...
다만, 삼국에서 삼국으로 급히 이동할때 아주 유용하게 쓰이네요.
이 분은 맨날 왜 이글만 올림?
몇년전에 한번 올린 것 같은데
그걸 기억하는걸 보니
참 인상깊게 본 모양이네요.
다른곳 갈때마다 계속 물어보면 진짜 귀찮은카드네요.
그냥 비자받고말지...
단순히 질문받는것 보다 사전비자를 받는게 더 쉽다면야 뭐...
한국여권 자체가 188개국 무비자 입국여권이라..
그리 많았나요?
무비자가 아니라 입국비자겠지만요...
대부분 별 관심없고 ..
무비자 여행지가 많아서 별로 안부럽...
이전에도 본 글이라서 팩폭하는거에유
원래 자게가 돌고 도는 글이라서요.
APEC 카드 관련 글이 있길래 올려봐요.
Apec카드도 있나유 ㅎㄷㄷㄷ
APEC카드야 뭐 거의 신청만 하면 나오는 카드 아닌가요?
물론 자격요건이 있어야 하지만
그건 지극히 쉬운 자격요건이라서...
ABTC 라고 해서 APEC 가입국가의 입국시 비자가 면제됩니다.
중국 말고는 사실 어차피 면제라 특별할 것은 없지만
APEC 가입국가 + 미국 입국시 Fast track 을 이용한 빠른 수속이 가능하죠.
만드는 데 시간이 좀 걸려서 그렇지 받아놓으면 제법 괜찮습니다. ^^
어차피 계약직
의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