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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은것도 신기하고 차위에올려놓고 출발한사람도 신기하고..
정신머리가 없는분이군요
당연한 결과죠
6일이나 고민이란...이건 빼박...
옛날?에 마을 길에서 마음씨착한 동생이 두둑한지갑을 주워 주천지서에 길에서 주웠다고 신고,돈지갑을 분실한 고추장사가 헐레벌떡 찾으러 다님.주워서 경찰에게 신고 했으니 지서에 가보라고 -- ,
그런대 주인이 찾으러가서 지갑속의 돈을 확인해보니 많이 모자란다고--,
이게 참 신고를 접수한경찰이 엉뚱한것이,돈은 신고를 접수할때 신고한사람이 보는 앞에서 확인을 해야한다함. 근대 이것을 안했으니-- 암튼 이것으로 동생이 왔다갔다 괜한 맘고생을 했다는--
계좌이체도아니고 5천 현찰로 차를 산다니?
습득물 신고만 했어도 나중에 주인이 나오면 10%는 사례금으로 받는거 아닌가요?
차를 사려고 돈을 뽑았다 ?
몬가 이상하네 그 돈 ...
현찰로 차량구입...60개월 할부끊어 차구입하는 자게이 보다 낫네요 ㅎ
같은 광주사건인데 저번 용봉동이랑은 딴판이네요 ㅋㅋ
헐.. 우리동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