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수능끝나고 수험생들 주변에서 전화로) 얔ㅋㅋㅋㅋㅋ 이번 수능 물수능이네 ㅋㅋㅋㅋㅋ 그냥 의예과나 계속 다녀야겠닼ㅋㅋㅋㅋㅋㅋㅋ
PALzoa2018/11/17 00:10
예과겠지
우멍거지2018/11/16 23:52
앗... 아아....
하겐다쯔2018/11/16 23:53
야ㅐ ㅑ왜지워
우멍거지2018/11/16 23:53
모르고 앗 아아를 빼먹었음.
Delogarhythm2018/11/16 23:55
물리얌
Delogarhythm2018/11/16 23:58
지과를 내가 안배워서 모르겠는데 만유인력에대해서는 물1에서도 배움
저기 본문내용은 뉴턴의 껍질정리를 풀어서 써놓은거얌
크어어엉2018/11/16 23:59
문과가 저걸 어떻게 빠르게 풀어나가냐 씨벌놈들아
그리고 국어는 속도가 생명인데 저런걸 만들면 우린 어떻게 하라고
진짜 과감한 결단력에 문제포기도 넣어야 한다
볼따구...말랑말랑2018/11/17 00:01
2번?
쿠미로미2018/11/17 00:03
근데 뭐가 되던 일단 저 보기를 이해해야 풀거 아녀?
해탈한 캐치2018/11/17 00:06
만유인력을 공부했으면 쉽게 넘기긴 하겠지
귀여운게 달려♂있어2018/11/17 00:07
시바 진짜 이게 국어 문제냐
쿠미로미2018/11/17 00:08
그래서 결국 답은 몇번이야?
일단 난 1번같은데
부피가 커져도 밀도는 변함이 없으니까 질량은 고정되어 있을테고 어느 부피요소여도 동일 값이라 했으니 인력 값은 어디서 측정하나 똑같은거라고 봤는데
샤메이마루2018/11/17 00:08
난죽택
쿠미로미2018/11/17 00:09
따로 이과계열에서 만류인력에 대한 구해법을 공부한게 아닌 이상 문과 인원은 저거 해석하는데 시간 꽤 걸릴거 같음...
야자와 니코니코2018/11/17 00:09
A없이도 인력에 대한 지식만 있음 풀 수 있음.
해탈한 캐치2018/11/17 00:11
내가 잘 유추한건진 모르겠지만 아무것도 없는 공간이라고 가정하고 태양과 지구만 있으면 M과 m만이 존재해서 이 둘이 동일한 만유인력을 만들지?
근데 2번보면 태양내 점질 m이라고 훼이크쳐놨음. 태양M에서 m만큼을 뺀 나머지 질량을 공간상에서 없앨게 아니면 만유인력이 같을수는 없겠지
쿠미로미2018/11/17 00:12
태양 중심의 질점m이니까 그게 결국 거서 거 아님?
어디 부피요소가 아닌 중심인데
야자와 니코니코2018/11/17 00:13
그게 저문제 난이도 변별력에 문제가 있다는 거지. 누구는 지문 안보고도 가볍게 푸는데 누구는 안배워서 지문봐도 이게 뭔소린가 멘붕올텐데
쿠미로미2018/11/17 00:13
그럼 결국 답이 뭐여?
착한말2018/11/17 00:13
ㄹㅇ정신나간문제
전문가2018/11/17 00:13
2번 아님?? 말 순서가 바뀐거같은데
해탈한 캐치2018/11/17 00:13
질점 m이면 태양무게 M이 아니라 속에서 m만큼만 가정한다는거임
핏빛들녘2018/11/17 00:14
ㅇㅇ 이거 정답. 의외로 쉬운 국어문제인데 다들 어렵게만 접근하더라.
Kore2018/11/17 00:15
국어인데 지구과학이 왜 나오는거야? 시발 문제 존나 주옥같이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GOLDEN BOY2018/11/16 23:52
의대생은 왜 본겨. 심심해서 봤나ㅓ>?
빅세스코맨김재규2018/11/16 23:58
서울대 가고 싶었나보죠 뭐
루리웹-564324435632018/11/16 23:58
의대생들 더 좋은 의대갈려고 수능보는경우 꽤 있다던데 그 케이스아닐까
루리웹-25214200792018/11/17 00:01
고대의대->연대의대->서울대 의대로 학원에서 3수해서 간사람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음
육식인2018/11/17 00:11
내 친구 한림대 의대 다니다가 수능 다시봐서 연대의대감
플포입문자2018/11/16 23:58
아니 빠요엔이
하루이틀122018/11/16 23:59
당연하지 시발 국어시험에 물리 문제를 처넣고 앉았는데
불우렁쉥이2018/11/16 23:59
공부의신? 인가 걔도 매번수능 치고서
답지는 일부러 백지낸다더라
위에 한명이라도 더 있으면 애들 순위 떨어진다고
노리스팩커드2018/11/17 00:00
한 사람일 때는 몰라도 다들 나 하나 쯤이야 하다보면 누군가 등급 영향이 있을 수 있어서...
ABC_221102018/11/17 00:13
이젠 알아보는 사람 많아져서 안친대
루리웹-7448647357-뉴비2018/11/16 23:59
2002년 수능 : 호오...?
크어어엉2018/11/17 00:00
저거 진짜 물리 배웠으면 지문 없이도 풀리나
우멍거지2018/11/17 00:04
굳이 물1 갈 필요도 없이 통합과학선에서 풀림.
전문가2018/11/17 00:11
그냥 차근차근 읽어보면 한번에 답 나오긴하네
참고로 공대졸업생임 ㅋㅋ
우멍거지2018/11/17 00:17
이번 문제 이과생들은 다 고1때 공통과목인 통합과학에서 나오는 내용인데 왜 못푸냐고 하더라
문과생들은 내가 이걸 배웠었다고? 이러고 ㅋㅋㅋ
yinere2018/11/17 00:04
근데 비추는 왜 다생기는거임 누구야 대체
불여시2018/11/17 00:06
장원이 4명! 포장!
침묵의수호자티나2018/11/17 00:11
맞는 거 찾는 줄 알고 5번부터 거꾸로 읽어서 5번 했는데 틀린거 고르는거였네 ㅋㅋㅋ
물리든 지구과학이든 잘 배웠으면 선지 1-5번만 읽고 풀 수 있는 문제인건 맞는듯
답은 2번임
리얼북2018/11/17 00:11
아니 고인물 ㅅㅂ;;;
크어어엉2018/11/17 00:16
저거 차근차근 조심스럽게 접근하면 풀 수 있는게 국어 비문학 지문의 특징
하지만 시간을 우리들을 기다려 주지 않음
한 명은 수도권 의대생..? 홀.. 심심해서 또 했나보네
고인물이 뉴비구역에서..
앗... 아아....
그니까 만점이니 이문제 맞았겟네...
고인물이 뉴비구역에서..
그니까 만점이니 이문제 맞았겟네...
한 명은 수도권 의대생..? 홀.. 심심해서 또 했나보네
연대에서 서울대가려고 그랬나벼
의대생이면,,,,수능공부할 시간도 거의 없을텐데. ㄷㄷㄷ
진짜 대단ㄷㄷㄷㄷ
??? : (수능끝나고 수험생들 주변에서 전화로) 얔ㅋㅋㅋㅋㅋ 이번 수능 물수능이네 ㅋㅋㅋㅋㅋ 그냥 의예과나 계속 다녀야겠닼ㅋㅋㅋㅋㅋㅋㅋ
예과겠지
앗... 아아....
야ㅐ ㅑ왜지워
모르고 앗 아아를 빼먹었음.
물리얌
지과를 내가 안배워서 모르겠는데 만유인력에대해서는 물1에서도 배움
저기 본문내용은 뉴턴의 껍질정리를 풀어서 써놓은거얌
문과가 저걸 어떻게 빠르게 풀어나가냐 씨벌놈들아
그리고 국어는 속도가 생명인데 저런걸 만들면 우린 어떻게 하라고
진짜 과감한 결단력에 문제포기도 넣어야 한다
2번?
근데 뭐가 되던 일단 저 보기를 이해해야 풀거 아녀?
만유인력을 공부했으면 쉽게 넘기긴 하겠지
시바 진짜 이게 국어 문제냐
그래서 결국 답은 몇번이야?
일단 난 1번같은데
부피가 커져도 밀도는 변함이 없으니까 질량은 고정되어 있을테고 어느 부피요소여도 동일 값이라 했으니 인력 값은 어디서 측정하나 똑같은거라고 봤는데
난죽택
따로 이과계열에서 만류인력에 대한 구해법을 공부한게 아닌 이상 문과 인원은 저거 해석하는데 시간 꽤 걸릴거 같음...
A없이도 인력에 대한 지식만 있음 풀 수 있음.
내가 잘 유추한건진 모르겠지만 아무것도 없는 공간이라고 가정하고 태양과 지구만 있으면 M과 m만이 존재해서 이 둘이 동일한 만유인력을 만들지?
근데 2번보면 태양내 점질 m이라고 훼이크쳐놨음. 태양M에서 m만큼을 뺀 나머지 질량을 공간상에서 없앨게 아니면 만유인력이 같을수는 없겠지
태양 중심의 질점m이니까 그게 결국 거서 거 아님?
어디 부피요소가 아닌 중심인데
그게 저문제 난이도 변별력에 문제가 있다는 거지. 누구는 지문 안보고도 가볍게 푸는데 누구는 안배워서 지문봐도 이게 뭔소린가 멘붕올텐데
그럼 결국 답이 뭐여?
ㄹㅇ정신나간문제
2번 아님?? 말 순서가 바뀐거같은데
질점 m이면 태양무게 M이 아니라 속에서 m만큼만 가정한다는거임
ㅇㅇ 이거 정답. 의외로 쉬운 국어문제인데 다들 어렵게만 접근하더라.
국어인데 지구과학이 왜 나오는거야? 시발 문제 존나 주옥같이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대생은 왜 본겨. 심심해서 봤나ㅓ>?
서울대 가고 싶었나보죠 뭐
의대생들 더 좋은 의대갈려고 수능보는경우 꽤 있다던데 그 케이스아닐까
고대의대->연대의대->서울대 의대로 학원에서 3수해서 간사람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음
내 친구 한림대 의대 다니다가 수능 다시봐서 연대의대감
아니 빠요엔이
당연하지 시발 국어시험에 물리 문제를 처넣고 앉았는데
공부의신? 인가 걔도 매번수능 치고서
답지는 일부러 백지낸다더라
위에 한명이라도 더 있으면 애들 순위 떨어진다고
한 사람일 때는 몰라도 다들 나 하나 쯤이야 하다보면 누군가 등급 영향이 있을 수 있어서...
이젠 알아보는 사람 많아져서 안친대
2002년 수능 : 호오...?
저거 진짜 물리 배웠으면 지문 없이도 풀리나
굳이 물1 갈 필요도 없이 통합과학선에서 풀림.
그냥 차근차근 읽어보면 한번에 답 나오긴하네
참고로 공대졸업생임 ㅋㅋ
이번 문제 이과생들은 다 고1때 공통과목인 통합과학에서 나오는 내용인데 왜 못푸냐고 하더라
문과생들은 내가 이걸 배웠었다고? 이러고 ㅋㅋㅋ
근데 비추는 왜 다생기는거임 누구야 대체
장원이 4명! 포장!
맞는 거 찾는 줄 알고 5번부터 거꾸로 읽어서 5번 했는데 틀린거 고르는거였네 ㅋㅋㅋ
물리든 지구과학이든 잘 배웠으면 선지 1-5번만 읽고 풀 수 있는 문제인건 맞는듯
답은 2번임
아니 고인물 ㅅㅂ;;;
저거 차근차근 조심스럽게 접근하면 풀 수 있는게 국어 비문학 지문의 특징
하지만 시간을 우리들을 기다려 주지 않음
이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