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구 캐논 프라자에 수령하러갔었습니다~~
2개뿐이 안들왔었다고..
필터 주신다고 하셨는데..
바보같이 58mm라고 해버려서 잘 못 받아온..... 털썩..
일단 ~ 집에서 풀어봤는데 기존 렌즈는 스티로폼 아래위로 있었는데..
이놈은 에어캡으로 둘둘둘둘 말아놨네요.
어찌보면 이게 더 안전할거 같네요.
저는 이사벨이 바디캡이였는데..
마눌이 펜케익 + 아답타 조합을 좋아하서 물려놓고 출근합니다. 애들 조금이라도 더 찍어주라고...
일단 펜케익 + 아답타 조합보다는 조금 크네요.
그래도 AF 속도가 훨씬 더 빠른 느낌입니다.
가벼운 바디캡으로는 딱 좋아요~~~~
컨트롤링 아답타는...그냥 이사벨에 물려두고,
예판때 받은 보통 아답타는 계속 헌아빠에 물려놔야겠습니다.
백통쓸때는 컨트롤링 아답타 조작이 상당히 거시기해지는지라..
구계륵, 오이, 만투, 16-35, 펜케익 렌즈들은 아주 좋았어요~~~
그나저나 주말에 애들 데리고 나가서 좀 찍고 놀라고 했는데..
날씨가 영~~~~ 안좋네요 ㅠㅠ
그럼 다들 주말 즐겁게 보내시길!!
캐논이 마운트마다 팬케익은 내주는거 보면, RF 팬케익도 40mm F2 정도로 나오면 ...
대박일거 같네요. 35.8 is 는 진짜 잘나온거 같습니다.^^
네~ 정말 멋진거 같습니다~
캐논에서 싸구려 취급하는것 같네요.
파우치도 없이 에어캡으로 둘둘말아 넣었네요.
캐논은..
파우치는 원래 L렌즈에만 들어가 있었어요~~~
가격 좀 내리면 써보고 싶어요. 생각보다 비싸게 나와서요. 지금은 ef에 남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