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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맘의 단체급식소
애슐리
오늘 점심때 가보니
거의 아기엄마가 많더라구요
무슨 이유가 있을까요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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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에 가서 직접 물어보면 안심
점심 때 남자들이 있음 그건 더이상한거 아닌감요? ㅎ
점심때 남자들 있으면 이상한가요?
별 이상한소릴 하시네요
평일 낮에가면...
여자들이 얼마나 편하게 지내는지 볼 수 있음....ㄷㄷㄷ
죄송합니다...저희 와이프도... 점심때 딱이 먹을거 고민해야할때..좋다고...그래도 한달에 1-2번 가니...너무 편하게 지내는건...아닌데...
ㅋㅋ 뭐 죄송할일인가요 남편능력있으면 여자들 편히 지내는거고 남편 능력없으면 밖에나가서 돈벌어야죠 저도 능력없는 남편 ㅠㅠ
문제는 여자가 능력있어도 남자는 편하지 않음
아는 분은 부인이 포르쉐 사줘서 심심하면 동네 한바퀴 도는게 취미라고. 원래는 바이크 매니안데 바이크 위험하다고 포르쉐 사줬다고 하네요
네 저 가끔 여자편 들지만..
솔직히 평일낮에 애슐리 가보면..
와 여자들 정말 편하게 사는구나 싶습니다.
물론 애들이 어느정도 큰 전업주부
싸서요
클래식은 평일하루종일 9900원이니..
싸죠.
싸서...
집에서 밥해먹기 귀찮아서.
애기랑 같이 밥먹으러 갔나부죠..밥먹으러 식당갔늗네 뭔 이유가..ㄷㄷㄷ
에슐리는 뷔페치고 가격이 저렴한 편인데 거기에 디저트와 커피/음료까지 다 해결할 수 있어서 많이들 간다고 하더군요. 이유가 다 있죠
우리동네는 직장인들이 많더군요. 9900원에 가성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평일 낮이 싸요 ㄷㄷㄷㄷㄷ
저도 평일 낮에 가서 먹어보고 싶음 ㅠㅠ
근데 애슐리 이랜드꺼 아니에유?
애 집에 냅두고 혼자오나요 그럼
깔걸 까야지 참...
애들이랑 먹기 제일 편할듯
눈치도 안보이고
가격저렴 + 그럴듯한 인스타 사진 + 애기 먹일수 있는 음식 존재
싸고 애들 먹을거 많고
종업원도 친절하죠 애들이 많이 오니 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논라이 되는군
낮에 아마 직원들 헬일듯..
점심때는 어딜가도 엄마들이 많아요
조금 외곽에 밥주고 커피 후식으로 주는 곳 평일 점심에 가보면 아줌마들 잔뜩 있;;
식당에 밥먹으러 갔겠죠 본인도 밥먹으러 간거 아닌가요??
1만원에 밥과 차 과일을 해결할수 있죠
육아에 지쳐서
먹을만한가요? 만원도 안하던데요...
싸요
싸니까 사람이 많은거...
남편 용돈 한달에 5만원 주는 엄마들이 저런데 잘감
팩폭... ㅋㅋㅋ
+ 빕스 연어
그냥 맛난거 먹고 그러라고 냅둬요.
뭘 이렇게 까지 팩폭들을..
에슐리 싸게 먹히는데ㄷㄷㄷ
밥 먹고 커피까지 먹으면 2만원은 돈도 아니란
아기 데리고 가서 먹기에 패밀리레스토랑 같은 곳들이 좋죠.
일반 식당은 엄두를 못 냅니다.
내가 우리 애들 둘 데리고 저기가서 밥먹인다 생각하면
그만한 전쟁도 없을거같은데....
이게 뭐라고 이렇게 어그로를 끄는지 참 이해를 못하겠네요
애슐리싸서많이가죠
애 먹일 것도 많고 한자리에서 밥 먹고 디저트 커피까지 해결되니 애엄마들 모이기에는 딱이죠
식당에 밥으로 가지 뭐하러가나
애두기도 편하니까 가겠죠
육아 스트레스 장난이 아닐건데
잘 먹어야죠 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