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英 집단폭행 유학생 "한국도 영국도 보호해주지 않아"
https://news.v.daum.net/v/20181116130107022
“한국으로 치면 강남 한복판에서 여성을 집단 구타한 사건인데, 영국 경찰은 신고 후 1시간이 넘도록 현장에 나타나지 않더니
아직도 연락이 없다”며 “주영 한국대사관도 처음 전화를 걸었을 때 기다려봐야 할 것 같다고 얘기했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도 나를 보호해 주지 않고 영국도 나를 보호해주지 않아 절망적인 느낌”이라고 토로했다.
그는 “SNS에 피해를 보았다는 글을 올렸더니 특히 아시아 여성들로부터 비슷한 경험을 했다는 반응이 많이 왔다”며 “이런 종류의 일이
비일비재하다”고 덧붙였다.
“친구와 교회에 갔다가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귀가하기 위해 지하철역으로 가는 길이었다. 누군가 머리에 쓰레기 같은 것을 던지더라.
잠시 낙엽인가 생각했는데, 강도가 너무 셌다. 뒤를 보니 예닐곱명 애들이길래 그냥 계속 걸었다. 그런데 따라오며 또 머리에 던지더라.
그만 하라고 했더니 웃으며 ‘영어를 할 줄 안다’고 수군대더라. 무시하고 걸어가려 하자 흑인 여자애가 내 팔을 잡더니
‘괜찮냐’고 물으며 쓰레기를 또 던졌다. 화가 나서 갖고 있던 아이스크림 컵을 던졌더니 나를 아예 바닥에 밀친 후 우르르 달려들어
때리더라. 뺨을 맞아 턱이 부은 상태다.”
“거리에 당시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나는 머리를 계속 맞고 있어서 주변을 돌아볼 여력이 없었다. 아무도 도와주지 않다가
내 앞에 있던 아랍계 남성 한 명과 흑백 혼혈인 남성 한 명이 가해자들에게 그만두라고 해줬다. 그런데도 백인 남자애가 뒤로 돌아와
내 머리를 때리고 흑인 여자애도 가는 듯하더니 다시 와 때렸다. 경찰에 신고해준 남성분이 ‘어떻게 사람들이 아무도 안 도와주고
사진만 찍고 있을 수 있느냐. 길 건너편에 있다가 일이 크게 번지는 것 같아 뛰어왔다’고 하더라. 자기도 국적은 영국인데
외모 때문에 인종 차별을 받은 경우가 많았다고 하더라.”
- 경찰은 신고를 받고 뭐라던가.
“네 번 정도 전화할 때마다 어떤 상황이냐, 어디냐를 물어보더니 ‘바빠서 그러니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했다. 지금 (출동할 경찰차 등을)
찾아보고 있는 데 오래 걸릴 것 같다고 했다. 결국 1시간이 지나도록 오지 않았다. 경찰차 2대가 옆을 지나갔는데 다른 쪽으로 가더라.”
주작 아니라면,
- 여윽시 헬조선 대사관
- 이런 일 발생해도 기껏해야 '유학생들 조심해라' 라고 대사관 홈피에나 띄우기라도 할란지.
https://cohabe.com/sisa/815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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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 때리다니 ㄷㄷ
미개한 영국놈들
무능한 대사관놈들
그러게 개돼지들이 머하러 기어나와서
외교귀족들 구찬케 만들어?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영국이면.. 원래 좀.. 거기가......
"선진국 영국남자들은 그럴 리 없어. 저건 이민족일거야"
아 중앙 단독이구나..시ㅂ
해당 학생하고 인터뷰뿐만 아니라 대사관에 그런 사실 있었는지 확인하는 것도
우선 아닌가?
주작이 난무하는 인터넷에서 막 싸지르면 끝이 아니지
갓양남은 여성을 때리지 않을 텐데요?
한남만 때리는거 아닌가요? ㄷㄷㄷ
" 자기도 국적은 영국인데
외모 때문에 인종 차별을 받은 경우가 많았다고 하더라"
이 부분 때문에 좀 의심이 가긴 하는데...
영국이면.. 그럴순 있는데...
남자애들도 있는
그 위험한 상황에서 왜 도망 안가고,
아이스크림을 던지고 소리치면서 맞선거죠?
살아남은게 다행이네요.
님의 스물 넘은 자식이 십대 애들에게 놀림받고 맞고오면 왜 도망치지 않았냐고부터 묻나요?
영국 간 죄
미개했던 것들이 문명을 흡수하더니 지들이 잘난 줄 아는 저속한 것들.......
흠...저는 일때문에 맨체스터 갔을때 다들 잘해주던데...
뭐...같이일했던 영국아저씨들하고 같이 다녀서 그런가 해코지를 하거나 시비거는 사람은 없었네요. 물론 짧은기간동안만 있어서 저런 나쁜놈들을 만날 기회도 줄었지만요.
근데 저 흑인은 좀 너무하네...지네들도 인종차별 당했을텐데.
옥스퍼드 서커스면 완전 중심가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