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1
차명석: 나는 지금보다 훨씬 열악할 때 던졌는데 하나도 안 아팠는데...
임찬규: 코치님처럼 (약하게) 던지면 당연히 하나도 안 아프죠.
임찬규: 코치님처럼 (약하게) 던지면 당연히 하나도 안 아프죠.
추가 2
차명석 코치가 투수들에게 낮게 던지는 것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인사를 '안녕하세요' 에서 '낮게 던지겠습니다로 바꾸라고 했다. 그리고 며칠 뒤...
차: 찬규야, 낮게 던지겠습니다라고 인사하니까 어떠냐.
임: 그만합시다.
차: 찬규야, 낮게 던지겠습니다라고 인사하니까 어떠냐.
임: 그만합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딜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인 패기는 김강현보다 임찬규였는데
찬규 패기 누가 죽인 거지 ㅠ
이제 단장님ㅋㅋㅋㅋㄱㅋ
오유유저로써 제 단점을 말해보세요.
아 큰 고추 말고요.
단점은 잘 모르겠고
살짝 써요
근데 선수가 저렇게 반응하는걸 보니 평소에 나이많고 코치라고 꼰대짓 안하고 선수들이랑 친근하게 지내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