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성격이 ㅈㄹ인지
깍아달라 소리안하고 오시는분은 대부분 와주셔서 감사하다고 물건값 대비해서 최소 1-2만원정도
빼고 달라고 말씀드리는편입니다..
그러면 서로 기분 좋지 말입니다....
근데 다짜고짜 네고문자는 바로 씹지만.. 많은 내용 주고받고 사러 오겠다 하고는 직전에 네고는 안되나요
하면 화가나네요..ㅠㅠ 첨부터 네고 말했으면 안된다하거나 씹으면 되는데
한번 팔아보겠다고 내용 주고받으면서 에너지 소모해가며서 다 되가나 싶은데 마지막에 네고요청하는사람은
절대 네고해주기가 싫더라구요........................
ㅂㅌ인가요..ㅠㅠ
울산갑후님처럼 신품사서 쓰다가 그냥 망치로 뽀개버릴수 있는 갑후가 되어야겠습니다 ㅠㅠ
장터 너무 싫네예..;;
https://cohabe.com/sisa/81541
장터 거래를 이제 그만할때가 된건가.. 별거아닌데 짜증이나네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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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쿨하게 살것처럼 약속해서 장소에 만났는데 별다른 하자도 없고 만족스러운 얼굴로
저기 기름값이라도 하면서 DC 해달라는게 더 당황스럽더군요 ㄷㄷ
하.. 말로만듣던 현장네고이네요
ㅎㅎㅎㅎㅎ
미리 공지를 분명히 하고 팔아야겠군요..ㅠ
장터 거래하실 때 "네고x"라고 명시해 두면 속 편합니다.
네고 안 된다는 글을 적어놓고부터는 쓸데없는 네고 이야기는 거의 없더라구요.
저도 소니 어댑터 라에4 판매글 22만에 올렸는데요, 2만원 네고하자고 문자가 엄청 오더군요.
그래서 재판매글 올릴 때 '네고x'라고 했더니 네고문자 전혀 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판매가 되지 않고있다는 건 함정... ㅋ
너무 공감됩니다...그리고 현장네고해달라는 사람들..
현장네고 사절이라고 미리 알리시면 됩니다
거지가 많은듯요
전 25만원에 파는걸 아저씨가 24만원만 주면서 돈 없어 아가씨 이것만 받아 아님 만원 더 줄까 말까? 이러는거 더러워서 24만원만 달라고 했어요 여자라고 깔보나 진짜 중고거래 하기 싫음.... 저번에 니콘 렌즈 팔때도 아저씨가 카톡에 자기 애 사진 버젓이 해놓고 커피 마시자고 하질 않나.... 직거래하다간 머리털 다 빠질듯...
밑도 끝도 없는 네고요청 정말 짜증나죠...
저도 예전에 SB-910 미개봉 올렸는데 팔리기 전까지
어떤분이 매일 10만원 싸게 팔으라고 문자를 보내셨 ㅡㅡ;;
답장 안하니 가격 좀 올려서 또 보내시더군요...
뭔... 경매하는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