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불펜에서 현정부를 페미정부라고 욕하는 20대 남자들
한마디로 한심한 응석받이로 보입니다.
지금 40~50대가 여러분들처럼 응석으로 군부 독재시대를 넘어 민주화 시대로 이끈게 아닙니다.
님들이 욕하는 페미들도 처음부터 여성부의 지원을 받은게 아니지요.
적어도 신념을 가지고 길거리로 뛰쳐나가 숫한 욕을 먹으며 쟁취한겁니다.
그런데 님들은 기껏 하는거라고는 방구석에 앉아서 불펜에 정부 탓하는 글쓰는게 다란거죠.
스스로가 한심하다는 생각이 안드나요?
페미들이 어떻게 이번 정부의 지원을 받을수 있었는지는 알아보려고 하지도 않고
불펜에서 불평만 늘어놓는다고 그걸 관심 가져주는 사람들은 없어요.
억울하면 다들 모여서 님들이 욕하는 페미들처럼 시위라도 하고
뭐가 잘못된건지 사회적인 이슈를 만들어 낼 생각이라도 하세요.
남들 뒤에 앉아서 선동하며 날로 얻어먹으려고 하지 말구요.
새벽에 올라오는 한심한 글들을 보다보다 한마디 남기고 갑니다.
같은 남자로서 이글 읽고 열이 뻗쳐서라도
행동으로 보여줄 패기가 님들에게 있었으면 싶네요.
전 이만 자러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