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삼촌을 죽인 강도의 최후

몇 년 후, 이 새끼는 정신을 못 차리고 또 범죄를 저지르고 다닌다

이번에는 메이 숙모를 납치하고 피터 파커를 협박했고

빡친 파커는 스파이더맨으로서 전력으로 조져주겠다고 다짐

두루치기 만들 기세로 두루쳐주는 스파이디

"일어나! 난 더 때려눕혀줄 수 있어! "

"나한테 왜 그러는거야? 너랑 파커네가 무슨 관련이 있다고 이러는거야?"

"정말 몰라서 묻는거냐 멍청아? 그래 보여주지 ! 벤 파커는 내 삼촌이셨다!"

빡쳐서 정체까지 공개한 스파이더맨

"내가 스파이더맨의 가족을 죽였어... 스파이더맨도 날 죽여버릴 거야!"

"난 널 죽이지 않고 그냥 경찰서에 넘길꺼야. 내가 이 힘으로 널 죽이게 된다면 그건 너랑 다를 바 없게 되는거거든.

그리고 내가 배운게 있다면 그건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는 거다."

"거짓말이야! 넌 날 죽일꺼야. 넌 지금 날 죽이려 하고 있어 난 죽을꺼라고! 난 알고있어!"

그렇게 너무도 큰 충격과 공포에 휩싸여

심장마비로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