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어릴땐 단돈 50원에 문신시술을 받을 수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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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때문에 억지로 냥냥 붙이는 아저씨 였다면 알았다.
아니 저걸 몰라?
저거 적벽돌로 된 건물가면 높은 확률로 아직도 남아있음
얘가 덴버지
저거 붙이고 다니면 엄마가 이태리 타월들고와서 밀어버림
아니 저걸 몰라?
돈때문에 억지로 냥냥 붙이는 아저씨 였다면 알았다.
이저 22정도 먹은 남자일듯
여자라는거 인증함.
전에 인증한 사진 있었는데, 놀랍게도 여자임.
그랬으면 사람 더 많았음
솔직히 실망... 자본주의에 굴복한 아죠씨였다면 동종업계 매출 1위 가능했는데
저거 적벽돌로 된 건물가면 높은 확률로 아직도 남아있음
얘가 덴버지
어릴때 기억으론 되게 귀여운 느낌이었는데 생각보다 안귀여웠음..
행동이 귀여웠징
GM 세대면 포켓몬 빵 띠부띠부씰이지
저걸 몰라?
내 책상에 아직도 붙어있는데
저거 땔라면 때밀이로 박박 밀어야 했음
살가죽 벗겨지는줄
내가 지엠들보다 나이가 많다니
문신붙이는건 기억나는데 그게 뭔지는 기억안남
엌떢계 덴버껌을 모를수가이찌
저거 붙이고 다니면 엄마가 이태리 타월들고와서 밀어버림
아 저게 덴버였구낰ㅋㅋㅋ 저거 닮은 공룡 판박이 있었는데 저거였나보네
얼마나 어린거야
덴버 귀여운 아기공룡. 우리들의 마지막 공룡 친구.
우리는 코믹 메이플 그거였는데?
덴버 ebs에서 하던거 아님? 노래도 신나던대
아카시가 ‘모르는 척’ 하는거네
...암만 봐도 우리 또랜데
저걸 모를수 있어??
덴버나 포켓몬 문신 즐겨했지..
최소 20대 후반
50원에서 향수가 느껴진닼ㅋㅋㅋ
저때 먹을꺼 꽤 저렴했는데 ㅋ
껌 한통에 50원이라니ㄷㄷ
한 통이 아니라 저거 낱개로 팔아서 교회 끝나서 엄마가 근처 구멍가게에서 사줬던 기억이 난다.
아 낱개로 파는거구나
낱개긴한데 일반 껌 3~4개를 한번에 씹는 느낌이었지
친구들 옛날엔 풍선껌사면 안에 만화도 들어있었다고
껌 존나딱딱한 그거아니냐
나중에 딱딱해 지긴 하는데 보통 껌보타 두꺼웠음
난 99년생이라 모르겠는데
덴버~ 우리의 고~~~~~~~~오~~~ 옹룡칭구~
덴↘버↗ 귀여운 아기공룡. 우리의 마지마악 고~~~~~~~~~~ㅇ룡친 구!
라고!
피엠이 뭐야 피똥앰창?
저걸 왜 모르지
손에 붙였다가 제대로 안붙어서 짜증냈던 기억이...
사진보니까알겠는데
이름을 어케알아ㅋㅋㅋ
-------------------------------------------------이상 이십대 중후반 아저씨들---------------------------------------------------------
94년생인데 처음들어보는데..
껌 한통에 50원이 아니라 저건 낱개로 팔던거였음 ㅋㅋㅋ 한개당 50원에서 200원까지 올라갔던것 같은데.
나이 좀 먹고 팔에 붙이니깐 나중에 털 때문에 잘 안 떨어지더라
아니 저걸 몰라? 문화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