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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JTBC뉴스룸 예상

손 : OO기자 어떻게 된겁니까?

기자 : 네 알려진 바와 같이 여성들이 먼저 성적 수치심이 들만한 욕설들을 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손 : 아 여성들이 먼저요? 구체적으로 어떤 발언들을 했습니까?

기자 : 네 일명 메갈이나 워마드에서 사용되는 한남, 소추, 흉자 같은 성적 단어들을 데이트 중인 한 커플에게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손 : 아 그게 성적 발언들이군요 언뜻 들어서 저는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여튼 그럼 다른 남자 일행은 어떻게 연류가 된겁니까?

기자 : 네 커플 일행과 여성 두명이 언쟁을 벌이고 있을 때 그만하라며 옆 테이블 남성들이 커플을 돕고 나선건데요..


손 : 아 일면식이 없는 다른 테이블 사람들이었군요..

기자 : 네 그렇습니다 이 다른 남성들에게도 여성 두명이 심한 성적 비하와 욕설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손 : 아 그렇군요.. 그렇다고 해도 그런 폭행이 정당한 것이었는가 이런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기자 : 폭행 부분은 취재결과 쌍방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여성 일행이 일방적인 폭행을 당했다는 주장과는 상반되는 목격담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손 : 아 쌍방이요?? 여성들이 일방적으로 폭행을 당한게 아니군요.. 그런데 SNS에는 상당한 피해를 당한 것으로 표현을 했던데요?

기자 : 네 그렇습니다 자신들이 일방적인 피해자인 것처럼 SNS에 글을 작성했고.. 해당 영상이 공개된 뒤로 연락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손 : 네 그럼 사건이 처음 방향과는 다르게 흘러갈 수 있겠군요.. OO기자 그럼 추가되는 사항이 있으면 2부에서 더 이야기 해주시기 바랍니다.


화면전환


여성앵커 : 네 이렇듯 많은 여성들이 무차별적인 폭행에 두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게 왜 이렇게 흘러가냐..)

여자들 인터뷰 : 무서워요~ 너무 두려워요~ 불안해요~ 밤에 길에 못 돌아다니겠어요~ 등등 나옴


여성앵커 : 네 그렇다면 이런 여성혐오 범죄 대책은 없는걸까요?


하 시발 쓰다보니 암걸리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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