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확인 제대로 안한 기자가 망친 한 아이돌의 꿈

얼마전 프로듀스 48에 참가했던 시로마 미루.

 

 

인터넷 돌다보면서 한번쯤을 봤을

 

 이 짤의 주인공임.

 

 

프로듀스 세번의 경연 모두 1, 2위를 차지할 정도로 현장 평가가 매우 좋았던 멤버임.

평소 한국과 K팝에 관심이 많던 그녀는 인스타그램에서도 많은 한국인들을 팔로우 해놨었는데

 

광복절 전날 한 기사가 올라옴

 

설리가 위안부 기림의 날 글을 올린 뒤에 미루 쪽에서 설리 인스타를 언팔을 했다는 기사

 

미루는 이 기사 때문에 순식간에 우익으로 몰리게 됨

 

 

 

 

 팬들이 위안부 글 때문에 언팔한게 아니라 그 전에 이미 언팔상태였다는 증거를 찾아냈지만

 

이미 퍼질대로 퍼진 우익몰이에 팬들의 해명따위 먹히지 않았고, 오히려 광복절에 우익 쉴드치는 일뽕으로 몰리게 됨.

 

디스패치에도 정정기사 요청을 수없이 많이 보냈지만 귓등으로도 듣지 않았고, 결국 프로듀스가 끝날때까지 정정기사는 올라오지 않음

 

 

 

 

수많은 악플과 함께 대중들은 등을 돌리고

 

3차 경연 1등 베네핏으로 마지막 생방송까진 진출할 수 있었지만

 

결국 마지막에 대중표를 얻지 못해 순위가 하락하면서 한국 데뷔에 실패하게 됨.

 

 

 

기자 설레발 글이 보이길래 생각나서 써봄

 

결론 - 디스패치는 시발새기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