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가 멈췄어요"…수능생에 약혼시계 빌려준 1년차 순경
경찰에 따르면 수능 입실 시각을 40분여 앞둔 이 날 아침 7시 30분쯤 서울 노원서 불암지구대에 한 수험생과 그의 어머니가 찾아왔다.
이들은 "손목시계 배터리가 떨어졌다. 시계가 없으면 시험을 보는 데 어려움이 있을 것 같다"며 발을 동동 굴렀다고 한다.
그러자 지구대에 있던 1년차 신임 김진솔(24) 순경은 자신의 손목에 차고 있던 시계를 선뜻 풀어 건네줬다. 이 시계는 남자친구와 결혼을 약속하며 맞춘 '약혼 시계'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게 기삿감이냐 시발 ㅋㅋ 이러니까 욕먹는거
아니 선행은 좋은데 이게 기사감이냐
미담은 맞네
근데 미담은 미담으로 끝내자고
??? 감동이군 1계급 특진 시키고 기자들 불러
이딴게 승진거리라는게 ㅋ
ㅈ.ㄹ이 풍년이다 미담은 맞지만 이게 기사화 될일인가?
와정말데다나시다
아니 선행은 좋은데 이게 기사감이냐
이름보고 설마 또 여경지랄하는건가 싶었는데
리얼이었네 ㅋㅋ
근데
저게 기사가 나오는.. 과정이 궁금하다.
어떻게 알고 기사가 나오는거여.
어쩌라고 그럼 수능날 데려다주는 순경이름은 왜 거론도안하는데
??? 감동이군 1계급 특진 시키고 기자들 불러
ㅈ.ㄹ이 풍년이다 미담은 맞지만 이게 기사화 될일인가?
미담은 맞네
근데 미담은 미담으로 끝내자고
이딴게 승진거리라는게 ㅋ
저게 기사화 되려면 저 부모나 동료 경찰이 기자에게 제보했다는 소리겠지?
아예 준것도 아닌데ㅋㅋ
내가 오늘아침에 지나가다가 할머니 도와드렸는데 이것도 기사로 쓰지그러냐
기사난것도 어이없지만
특진도 아닌데 무조껀 까러들 오시겠지ㅎㅎ
미담은 맞는데
이게 이렇게 언플할 내용인가 싶다
글쓴이도 기레기 소질이 있네 ㅋㅋㅋ 특진이라니
auto k auto k
아니 일단 시계안된다고 경찰서를 가는 게 진짜 말이 되는 상황이냐??
진짜 급하면 갈 수는 있는데..
이렇게 기사로 낼 정도의 큰 일은 아니지 그냥 사소한거지
미담기사나면 승진에 가산점있다고 했던거 같은데
지역신문에 실리면 0.5점
전국구 신문에 실리면 3점일껄?
1미담 = 1살인사건범인검거 +2 절도범 검거
아니 여기서 약혼시계가?
좋은 일 했어도 괜히 기자 때문에 욕먹겠네...
일을 해서 승진하라고 제발
이걸로 승진이면 ㅋㅋ
기삿감일순 있지 근데 특진은 오바고
시계가 없으면 그렇게 영향주나?
다 핑계같은데
영향을 주긴 함
교문앞에서 시계 빌리는 수험생 종종 있음
잘했네 치킨한마리 사줘라
그라그 이걸로 끝내라
난 딱히 저 여경을 욕하고 싶지 않고 오히려 저 수험생과 부모가 더 희한한거 같음. 그걸 왜 경찰서에 가서 따져?
특진 이라는 말도 없고 글 작성자가 어그로성으로 제목 쓴건데 왜 다들 이리 민감하게 반응함... 아무리 요즘 저런거 때문에 알러지 반응들 있는건 이해하다지만...
이러면서 남ㅈ ㅏ순경은 수능끝나고 애들 술마시는거 단속 했다고 ㅈㄹ 한다 이제 ㅅㅂ
근데 저거 누가 이야기 했으니까 기사화 된걸텐데...
안봐도 뻔하다.. 자작나무 오지게 타네..
경찰에 따르면.
이딴걸 지금 경찰이 퍼뜨린거임...?..
경찰에 따르면 경찰에 따르면 경찰에 따르면 경찰에 따르면 경찰에 따르면
아몰랑 특진시켜줭
미담인데 당일날 기사올라왔다? 의심스럽네
수능 아침에는 별의 별일이 다 있으니 경찰들도 더 신경쓰고 일함. 기자들도 사건사고 없나 예의주시하고. 못 올라올거도 없음. 사건사고 속보로 다 뜨는 세상인데...
경찰이미지 밑바닥인가보구마
ㅋㅋㅋㅋ 수능날 시계배터리가 떨어졌는데 지구대를갔다고 ㅋㅋㅋㅋ?ㅋ?
약혼시계면 못해도 200에서 300하지 않음?? 미담이긴 한데 지금 경찰이 퍼뜨러서 문제라는 것임??
이딴걸로 특진시켜주면 윗대가리들이 문제인거지 ㅋㅋ
왜 미담도 기사감이지
그리고 승진확정이라는 얘기도 없잖음
ㅇㅇ 내 말이; 본문보면 승진이고 뭐고 없는데 대체 뭐에 불타는건지 모르겠네; 혐오조장이야 이거
딱히 뭐 승진시켜준다는 내용은 없는거 같은데
그냥 경찰 미담글인데 이 글 제목만 승진 소리 붙어있어
이게 기사감인게 보지민국이라는 증거
기사에 특진 내용은 전혀 없는데.
까르띠에나 롤렉스 이상급이면 기사감 인정
수능때 기억이 안나서 잘모르겠지만
토익이나 기사시험같은거 보면
감독관들이 앞에 큰 시게 달아놓던데
승진내용 전혀없는데? 도대체 이런식으로 올리는 이유가 뭐지?
기사에 특진 내용 없음
수능날 경찰미담은 남녀 경찰 상관없이 기사화 됨
왜 '여경' 기사를 가져와서 본문에도 없는 자극적인 '승진' 이라는 제목으로 어그로를 끌까
근데 기사 보니까 특진내용도 없네. 표창장준게 다구만. 표창장받으면 기사낼만도하고. 여혐도 주작없음 못하죠?
애초에 시계에 배터리 없다고 경찰서 가는 게 이해가 안되는데? 시계방이나 이런 데 갈 생각하지 않나;
겁나 당황하면 경찰서가서 해결해달라는사람이 세상천지 널리긴함 ㅇㅇ 길 잘 모르는사람들은 경찰가서 많이 물어보잖아 딱히 문제될건 없다고봄
... 급하면 대부분 112, 119더라.
sns로 진급하는 견찰 조무사년들.
...글 작성자 제목을 자작했네.
뭐랄까 수준 떨어진다 증말
시계 한번 빌려주고 기사까지 떴으니...
고과점수 살인범 1명 잡은거랑 동일하게 받겠네?
좀 드러나게좀 하지 마라.
..미안한데 경찰 고과점수는 범인을 잡는게 아니라, 시험이나 상관의 인사 점수로 승진이 됨.
ㅈㄹ도 풍년이네
저 여경은 이 글 보면 얼마나 억울할까 착한일을했는데도 자극적인 글 제목만 보고 속은 사람들한테 욕먹고... 이 사이트 여성혐오 너무 심한거같다
사진이 딱히 없어서 다른 건수로 표창장 받은 사진을 가져다 쓴거 같고
만약 시계 건으로 표창을 받는 사진이라고 한다면 저게 표창장 받을 일도 아님
특진 얘긴 없고
미담 뭐 기사 나는거 좋긴 한데, 경찰차로 날라다주고 이런거에 비해서 그냥 "시계 배터리가 없어요" 하고 들어온거에 "아 그럼 이 시계 쓰고 돌려주세요" 하고 턱 내준게 기삿감이 될만큼 미담인지는 좀...?
뭐 기준에 따라 다르겠지만 시계미담 원래 흔한 수능 미담이었음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3110844888
시계 없어서 고생했던 기억으로 보면 미담은 미담이긴 하지
지구대에 찾아온 사람한테 그냥 풀어서 넘겨주기만 한거랑, 직접 나가서 순찰 돌다가 경비를 통해서 전달한거랑의 노력여하 차이는 제껴두고라도, 저 링크 기사의 미담도 별로 기삿감 까지 되는진 잘 모르겠다만...
음식이 짜면 소금을 뿌리면 된다는 게 생활 팁이라고 신문에 올라왔던 시절을 생각해봐@먼산
특진했다는 내용도 없는데 왠 어그로
특진이야기 딱히 없고 사진도 올해 경찰의 날에 받은 표창장이라 언급되있음.
경찰의 날 찾아보니까 10월 21일.
걍 미담으로 끝낼수 있을정도의 기사같은데
존나 부럽다 나보다 어린데 직업도있고 특진도 예약이라니...
사실 여기서 여경만 얼굴걸고 스포트라이트 받을만큼 엄청난 일을 한것도 아님. 그런데 다른 미담은 지나가듯이 대충 설명하네 ㅋㅋㅋ
이거보면 드는생각이 하나 있음.
공산주의 국가에서 만드는 인민영웅.
1계급 특진하겠군
기사 제목 바꿔서 악의적 선동하는거 추한데
그렇게 좋아하던 인성 위주 평가인데 뭐가 불만인지
아니 기사 제목에는 승진에 관한 이야기는 1미리도 없는데 악의적으로 선동하는 꼬라지 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