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구로항동 일반으로 청약넣었는데
일단 예비8번입니다.
저는 일단 당첨되면 들어가는게 맞다고 보고 있는데
와이프는 아파트 오를꺼 같지도 않고 교통도 안좋다고 하고
주변 시세를 보면 시세도 안좋다고 하는데
와이프말 들어야 되나요?
https://cohabe.com/sisa/814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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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되고나서 얘기해도 될거 같은데요...
와이프분이 원하는곳을 얘기해보라하심이...
확실한건, 잘못되면 평생 저 일 갖고 들볶일겁니다.
차라리 의견 존중해주시고 평생 들볶을 꺼리를 하나 챙겨 놓으시는게..
만약 그래서 생기는 금전적인 손해도 감수를???
동네는 조용하고 좋죠....
그래도 마눌 말 듣는게....ㄷㄷㄷ
주변이 헬이긴 하죠....직장이 근처라면 모르겠는데 서쪽은 왠만하면 비추합니다
아내분 말씀처럼 이것저것 잘 따져보셔야겠네유.
음...이놈의 음란마귀 때문에 다른거 상상하고 옴....
인터넷에서 까일수록 오르더라구요. 저는 다른 곳이지만 엄청 까이길래 2개(와이프랑 저랑) 두개다 당첨될줄 알았는데.....경쟁율 ㅎㄷㄷ 한게....지금 5개월 됐는데...피 1.5억이네요.
네비말과 와이프말은 꼭 들으라고 배웠습니다..
일단 한판 하고 현자타임때 다시대화하세요.
집은 여자가 살고싶어하는 곳이 오르는듯
특별히 대안이 없는 한 분양받는게 좋습니다. 예비 당첨이면 될 확률도 높구요. 시골변두리 아닌 이상 등기칠때되면 최소5천은 붙어있을겁니다. 전세 한바퀴돌리셔도 되고 입주했다 2년 후 팔아도 될겁니다. 좋은기회인것 같네요
사촌 형님이 춘천에 그렇게 분양 받은거 그냥 파셨다는데 얼마후에 1억이 올랐다고 하는 ...
그 쪽 큰 이슈는 없는데 서울 구로, 가산 출퇴근 하기 좋은터라 안정적으로 가격 잡힐 동넵니다.
분양 받으면 좀 살다 팔아도 절대 손해 볼 곳은 아녜요.
어려서는 엄마 말 듣고 자라서는 마누라 말 들으면
남자인생 평탄합니다.
그거 사셔서 떼부자 되신다면 모르겠거니와
그럴 자신 없으시다면 와이파이님 뜻대로 하세요.
두고두고 들볶이시지 말구요
일단 2년안에 다른동네 된다느보장도없고 ..해서 나쁠건없습니다 해서 가격안오르고욕먹는게 낫지 나중에 올라서 배아퍼하는것보다
무조건 분양은 받아야죠.
추후 결정은 이후에 하셔도 무방합니다.
지금 옥길 오른거 생각하면 항동도 분양가보다 올라가면 올라가지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옥길 시세 한번 확인해보세요.
전매제한 풀리면 파세요
나중에 후회합니다
분양가가 얼만지 모르겠지만
분양받는게 좋을거 같아요. 어느 주변시세를 보신지 모르겠는데 항동 밑에 은계도 분양한지 좀 되는데 피 오르고 있어요. 항동이 지리적으로 더 좋으니까 인서울처럼 대박은 아니더라도 소소하게 피 받을수있을 거예요.
가야져 ... 나중에 더 오릅니다. 지금보다 매래가치를 보세요 ~ ㄷㄷㄷ
전 고민안합니다. ㄷㄷ
가점이 엄청 높지 않은 이상 자주 올 기회 아닐 수 있습니다.
용산이 뜬다는데~~
항동이면 살만한거 같아요 직장이 어디느냐에 따라
항동 완전 별로인데요 주변에 아무것도 없음
걍 부천이랑 가까워서 비스무리 함
오늘 병점역 청약인데 와이프가 출퇴근 불편하다고 넣지도 말라네요.. 맞벌이 해주는것도 고마워서 안넣기로했어요... 되지도 않을테지만 ㄷㄷ
아파트 주변울 잘 얼아 보세요
6년전에 아파트가 고급지고 좋아서 분양받아 들어갔다가
손해보고 나왔네요
주변 인프라가 안 좋으니 분양가 밑으로...
잘 따져 보시기 바랍니다...
저랑 반대 상황이시군요
13년쯤 분양받은거 그당시 미금리 오른다 집값 떨어진다 등등으로 와이프가 꼭 갖고싶다는거 포기시켰는데 지금보니 15억 올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