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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당신은 천사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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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픕니다.. 이 수구 독재세력의 후신들이 계속 이어서 나라를 해먹고 있는데 계속 당하고 있다니.. 이제 정말 바꾸고 제대로 정립해야 합니다..
나쁜놈들 저런짓을 한 주동자중한명이 정치계의 대부라고 떡하니 자리잡고 앉아있으니 우리나라가 아직도 이모양 이꼴 아닌가
꽃잎처럼 금남로에 뿌려진 너의 붉은 피
그때 쏜 새끼는 무슨 생각 하면서 쐈을까. 개백정같은 새끼.
정말 마음이 절절이 아픕니다.
눈물이 나네요.
올해 꼭 정의로운 사람다운 정권이 될 수 있도록 굽어 살펴 주세요.
문재인전대표님 적극 지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