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X85를 지금까지 잘 사용해오고 있었는데 최근에 셀프 촬영을 시작하고 부족함을 느껴서 G85로 기변을 해보려고 합니다.
장터에 교환글 올려놓고, 시간 날 때마다 G85 리뷰를 찾아보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상위기종으로 변경이라 (물리적으로 덩치가 커지고 무거워지는점 제외)
기능이 추가되면 되었지 단점이 추가되지는 않을 것 같은데 혹시 뜬금없이 빠지는 기능(?)이나 예상치 못한 단점이 있을까요?
이전에 파나소닉 똑딱이가 FHD 120P 지원했는데 GX85로 넘어오고 FHD 120P 미지원이라 좀 당황했던 기억이 있어서요...
PS.혹시 GX85+15.7이랑 교환하실분 없나요... ㅜㅡ
G85 발매직후에 손떨방 이슈가 있었죠. 파나의 빠른 대응으로 펌웨어 업뎃으로 고쳐졌는데 그 결과로 손떨방이 많이 약해졌다는(gx85에 비해) 의견이 있습니다. 패닝샷을 시작하는 부분에서 문제가 있었죠. 전 그립과 배터리용량때문에 gx85에서 gh4로 왔지만 ㄷ당시 gh5제외하면 g85가 마포의 완전체의 느낌이 들어서 많이 고민했었습니다.
팝코넷에서 말씀하신 내용에 관한 게시물을 본 것 같네요.
아, 패치가 되면서 손떨방이 약해졌군요... 요건 패치 후 영상을 찾아봐야겠네요
스위블액정 때문에 1초정도 GH4랑 G7도 생각해봤는데, 흔들려서 쓰지도 못할 소스 생각해보고는 바로 포기하고 G85로 정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팜코넷은 아니고 유튜브에서 보았습니다. 펌웨어 업뎃전의 초기 ibis를 테스트한 영상들이 많았었구요 나중에 펌업된 테스트 영상들도 있습니다. G85 & 14-140사용시 망원쪽에선 렌즈떨방만 작동되는듯한 떨림이 있더군요. Gx85쓸때는 200mm 수동렌즈도 확실히 잡아주었는데.. 그래도 현재 사용하는 Gh4에서 vlog와 96fps을 안쓰게되면 저도 g85로 넘어갈지도 모릅니다~
G85의 마이크 입력단도 장점 중 하나이지요. ^^
싱크 맞추는 번거로움도 없어지겠군요, 문제는 교환이라... 연락주시는 분이 거의 없다는 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