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탕탕절을 기념하는 젊은이들

앞에 "매우" 라고 꼭 써주세요.

철학은 각자인간의 삶속에서 깨닫게되는 산물이라고,,,

아 ~ 그래요

아 ~ 그래서 귀하의 기분은 어떠신지요?

아 네 에 그러셔요

남의 나라일에 신경끄셈

대한민국 사람이 아닌가요?

한국의 킬링필드 재현하려다 뒤진 놈이랑 노무현 대통령이랑 같나요 ^_^

닉부터 쪽바리냄새가 나자나유 ㅍ

아, 한국말 잘해서 몰랐네요.

누가? 희화화고 뭐고 난 그런거 모르겠고 친일파,빨갱이,독재자 3관왕 달성자와 노무현을 같은 선상에서 비교하는게 언어도단 아닌가?

희대의 악당과 정의를 비교하다니...

박정희 시절에 태어나서 고문 좀 당해봐야 정신 차릴텐데 말이죠 ^_^

히틀러나 이토 히로부미도 희화화하면 안되겠네용~

상황 봐가면서 댓글 좀 달길....사람이 그냥 눈코입 달렸다고 다 똑같은 사람입니까????그의 딸을 보고도?ㅉㅉㅉㅉ대가리가 있으면 생각이라는 걸 하고 말해요

보통 박정희 두둔하는 사람들이 다수의 사람들이 감정적으로 치우치고 이중잣대를 가지고 있다고 비난하면서 자신은 중립적이며 도덕적, 논리적 우위에 있다는 식으로 하거든요 ^_^

이중잣대 가졌다고 비판할 수는 있죠. 고인에 대한 희화화는 절대 안된다는 주장은 조건에 따라 쉽게 바뀔 수 있는거니까요. 그런데 그걸 가지고 덜떨어졌다, 도덕적이지 못하다고 이중잣대를 비난하면서 노무현 대통령도 까여야한다는 논리로 공세를 확장하니 문제인거죠. 중요한 점은 사람이 죽었냐 안죽었냐가 아니고 누구인지가 중요한겁니다. 많은 청년들이 참여한 촛불혁명으로 박근혜가 축출된 배경에는 박정희에 대한 평가도 같이 있는거죠~

노통도 까여야한다는 논리가 있어요?
박통도 희화화하지 말아야 한다는 논리로 받아들여 지는데요?

박정희 뒤진 시기는 한국 상황 어지러웠어요. 비효율적인 관치로 경제위기가 도래하고 김영삼 조져서 부산 민심 자극해서 정국이 혼란한 상황이었죠. 각종 병크를 터뜨리다가 시위하는 시민들에게 발표명령까지 고려한 박정희의 죽음은 충분히 타당하고 욕할만합니다.

보통 이런 논리에는 노통도 자기가 잘못해서 죽었는데 왜 박정희만 까냐? 고인 능욕하지 말라는 말이 맞으면 너네도 박정희 욕하면 안되지! 그리고 고인 능욕해도 된다면 노통 잘못도 희화화해야하는거 아냐?라는 속내가 있거든요.

ㄷㄷㄷㄷ

ㅂㄷㅂㄷ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검색하여 블로그에 다녀갔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