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기사 왕국의 가장 잘 나가던 프리마돈나였음
얼마나 잘 나가냐면 엘프 왕국하고 통상하려고 왕이 직접 사절단에 끼워서 보낼 정도로
그런데 가다가 폭풍우를 만남
선장이 안 되겠다고 돌아가려고 하자 감히 자기 공연을 방해한다며 직접 바다에 집어던지고 직행
폭풍우에 배가 가라앉으려 하자 자기 목소리로 폭풍우를 잠재우려 시도함
실패해서 꼬르륵
몇 십 년 뒤 바다망령으로 되살아나서 자신의 공연을 방해한 세상에 대해 복수를 시작함
미션 목표는 엘프 왕국을 함락시키고 엘프 왕을 잡아서 자기 노래를 계속 들려주는 것
왕국 수도에 오페라하우스를 건설해야 함
저런애를 엘프 한테 보냈다구?
선전포고의 일환인가?
민폐잖아..
엘프왕은 뭔죄야...
선전포고인가?
저런애를 엘프 한테 보냈다구?
선전포고의 일환인가?
민폐잖아..
닥치고 내 노래를 들어!
선전포고인가?
엘프왕은 뭔죄야...
참고) 원작에 있던 캐릭이 아니라 CA가 DLC를 만들면서 창작한 캐릭이다
겁나 유쾌한 게임이네 ㅋㅋㅋ 이거 뭔게임임?ㅋㅋㅋ
무슨 게임이여
머양 게임임?
근데 맛이 간게 은근 올드월드 답다면서 호평이라면서
살아서도 죽어서도 민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