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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는 역시 M으로 가기 위한 중간 단계일까요...

Q를 산지 거의 정확히 1년 째 되갑니다.
사실 많이 찍진 않지만, 아직도 그 수려한 기기만 봐도 기분이 좋네요.
얼마 전에 도쿄, 교토의 라이카 매장들을 탐방하면서 M을 경험하고 강하게 인상이 남아있는데 마침 M10이 나와버렸네요.
M에 대한 관심은 거의 5년이 넘어가는 것 같습니다. 5년 전쯤 M10 발표 루머 기사도 직접 올린 적이 있네요ㅋㅋ M240으로 명명됐지만요.
https://www.slrclub.com/bbs/vx2.php?id=leica_forum&no=90193
많은 상황에서 Q 28mm 화각의 아쉬움이 있기 때문에, 50mm 렌즈와의 조합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바디, 렌즈 둘 다 중고든 신제품이든 정말 비싼 가격인데, 다들 처음에 어떤 마음으로 구입하셨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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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내가지도삽니다 2017/01/21 11:23

    아니요 기추단계입니다.
    전 M 모델을 두 개나 가지고 있는데도
    Q가 가지고 싶은 걸 보면 분명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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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HENOMERICAN 2017/01/21 11:48

    역시 기추일까요! 분명 M만 쓰면 Q의 장점도 그리워질거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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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코집사 2017/01/21 11:34

    에라 모르겠다 하고 삿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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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HENOMERICAN 2017/01/21 11:48

    일단 질러보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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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merife 2017/01/21 11:54

    에라모르겠다가 답이네요 ㅎㅎ 결국 m입니다만 둘다 동시에 소유하며 써보지 않는 이상 답 안나오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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