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애둘 키우고 윗집에 뛰는거 참고 참고 참았는데
오늘 폭발... 완전 뜀박질 하네요 밤 11시 새벽 에도 경비실 연락하면 직접 찾아가서 해결하라는 식의 답변.. 오늘 저녁에도 오손도손 밥먹는데 위에서 축구를 하네요.
10년된 모기향을 30분 피움....화장실 환풍기 틀고
지금은 아주 조용합니다. 아줌마가 집에 찾아 왔는데
쌩깜... 만나면 주먹 날릴듯.
https://cohabe.com/sisa/813906
층간 소음 30분 이면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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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짝짝 (박수)
오 그런 방법이...
모기향과 화장실 환기는 뭔가요?
이거 신박하네요.
역류 방지되있는 덕트면 소용없는거 아닌가요? ㅠㅠ
2006년 아파트라 그러거 없음요..
개인이 사서 달수 있어요...
돈도 얼마안함,,1-2만원선 ㄷㄷ
글쿤요 또 하나 배움니다.
저희집 화장실 제가 사서 달고 나서는
담배 냄새 안나더군요
배선은 어떻게 처리하셨나요??
설마 노출로 하신건 아니죠??
ㅎㅎㅎ 잘하셨습니다
매일 정시에 켜주세요
가끔 넘 심하다 싶으면 할려구요
가끔 넘 심하다 하면 안되요
매일 켜줘야 좆같이 안하죠
에이 어리석으시다. 글쓴이가 현명하시네요
남한테 어리석다 뭐다 할 레벨은 아닌거 같은데 ㅎㅎ
윗집으로 연기가 올라가는군요..
효과있어서 다행ㅎㅎㅎㅎ
담배연기랑 같겠죠..
비흡연자라.
그냥 배관에 구멍슝슝
화학전 가즈아
말로해서 못 알아먹는 짐승에겐 적절한 조치
저는 밤 10시 이전에 뛰는건 크게 뭐라 안하는데 그래도 사람이다 보니 스트레스 쌓이더라구요
그냥 제가 3M 귀마개 구입해서 심할 땐 끼고 있습니다
밤9시 부터는 서로가 좀 조심해야죠
고생이 많으시네요
청양고추 말린걸 태워야지요.
ㅋㅋㅋㅋㅋ 농사꾼이 아니라서요..
10년된 모기향은 뭐가 다른가요??
저도 몰랐는데 냄새가 심하네요
향 피우면서 냄새 맡았는데 머리가 좀 팅한 기분요..
10년된 모기향을 구할수가 없어서 포기.
화장실 환기관이 다발로 연결되서 윗집으로 안 가지 않나요???
구조가 어케 된지 잘 모르겠네요..
여튼 아래층에서 담배피면 저희 집으로 올라옵니당.
그냥 대화로 하시는게 좋아보여요 댓글보니 더충격이네요 에세랄댓글이라니
참고 또 참고 경비실에 얘기 하고 얼마나 더 참아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대화로 풀면 좋죠 그런데 그게 안되니 그게 문제죠
걷는 것이 아니라 뛰는 수준이고 저도 사람인지라 더이상은 안될것 같고
얼굴보면 사건일어나 뉴스에 나올것 같아 이 방법이 최선이라 생각되었고
오늘에서야 터졌네요
대화로 해결이 됐으면 이렇게까지 하셨을리가
잠자다 새벽에 일어난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일정하지 않아요 새벽에도 낮에도 저녁에도
참신하네요 너구리 잡는것도 아니고 ㅋㅋ 한수 배우고 갑니다..
그런데... 그 윗층은 어쩌라구. ㅠㅠㅠ
ㅋㅋ 근데 연기가 윗집만 가나요?? 윗윗집에선 아래집인줄 알려나요;;
다가죠 다른집도
죄송하죠 저도 최대한 대면하지 않고 싸우지 않으면서
해결하려고 하다보니 좀 어리석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줄줄이ㅡ다갈텐데
글쓴이 두 층 윗집은 아래집 소음에 그 아래집 매연에...
복수가 답이라면 그 분은 글쓴이님께 어떻게 복수해야하나요?
아래층은 담배연기 윗층은 층간소음 혹시 격어보셨는지 모르겠네요 안방화장실 거실화장실 에서 담배냄새 올라오고 윗층은 24시간 내내 뛰어 다니고, 이런 행위를 자주 한것도 아니고 이번이 처음이고 담배냄새야 환풍기 틀면 그만이지만 위에서 뛰는건 감당하기 힘드네요.
그냥 우연히 조용한 거일듯..
우연히 아니라 많이 조용합니다 가끔 뛰기는 하지만 이정도는 참습니다..
화생방 할때 쓰던 cs캡슐 한방이면 게임끝
ㅋㅋㅋ
눈물 콧물 아.... 생각만 해도 95년도 훈련소 화생방 생각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