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오픈하는 백종원 라면집..jpg

남이 한거 뺏어먹는게 개꾸르 ㄷㄷ

입으로 들어가는건 진짜 다 하려나보네

남이 끓인 라면을 젓가락만 들고 있다가 뺏어 먹어야 젤 맛남 ㅋ

제가 구상했던 사업이랑 비슷하네요. 전 제가 끓여주는 라면집 구상했는데
라면선택(신라면 진라면 스낵면 등등)+물 양(짠정도)+토핑(파 계란 마늘 버섯류 오징어등)
이렇게 해서 너구리 먹고 싶은 사람은 너구리에 파 넣고 맘대로 하는 ㅋ

테이블회전이 안될텐데 2000원짜리 라면 파는데 몇명을 받아야 가게세나 나올지 망할듯

골목식당에서는 토핑 많으면 어쩌고 하더니..셀프로 하면 해결 끝...

대신 가격이 매우 저렴하겠네요 원래 인권비랑 임대료가 핵심이니

머리 잘돌아가네 ㄷㄷㄷ

대충 입맛대로 넣으니 4800원 나오네요 ㄷㄷㄷ

내가 끓여먹는 라면집이라니.
그냥 저 재료 사다가. 집에서 해먹겟다

저건 좀 사업성이 밝아보이지 않는디유;; ㄷㄷㄷ~
자게하느라 집에서도 끓여먹는 시간이 아까워서리,
그냥 컵라면 먹는 자게이 많을듯한디유;;; ㄷㄷㄷ~

15년 전에 있었는데.....

주문복잡하면 안감...저거 다 넣으면 돈이 얼마야...

게이들 반응 보니
평타이상 허것네 ㅋㅋ

귀찮..

여기 중요한게 물대신 육수 주는거 아닌가요

저는 걍 평의점가서 컵라면 먹겠...

똑똑하네ㅜ진짜... 뭔가 시대에 흐름을 잘 알고 있네요

셀프인데 기본 라면값이 비싸네요...
그냥 분식집가고말지...

집 밑인데 생긴지는 몇달 됐구요 라면좋아해서 기대를 좀했는데 한번가고 안가요
내가 끓여먹어야되는데 밑에서 내려가서 끓일거면 그냥 집에서 끓여먹게 되서요

인덕션으로 무슨 라면이 맛있겠나요 ㄷㄷㄷㄷㄷㄷ

저기가서 500원에 끓여주는 알바하면 돈좀 되려나ㅋㅋㅋㅋ

백종원 타이틀 걸리고 사람들 호기심에 한번 두번가면
그거만으로 3년은 대박남
상권도 많이타고 테스트로 끝나겠지만
일단 저 가게는 잘됨

10년전에도 홍대쪽 오픈했다 소리소문 없이 사라졌죠~~

솔직히 이건 별로..
분식집가면 2500~3000원에 달걀넣고 끓여주는데
기본 2000, 봉지 2500 + 달걀 500원에 내가 직접 끓여야함..
굳이 수고할 필요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