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제 수업 하면서 학생들때문에
열받아서 멘탈관리가 안되네요 하....
묵고살기 힘듭니다 ㅠㅜ
나름 학생들 관리 잘한다고 생각 했는데
공부 이외의 일들로 힘들게 하는 학생
나타나면 머리아프네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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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멘탈은 안녕하신가요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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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 있을 때, 밑에 부하랑도 트러블이 나면 좀 힘들던데
격동의 시기인 학생들과 문제가 생기시면 오죽하시겠습니까..
위추드립니다.
집에서 짜증내고 투정부리던거 그대로 학교에서 학원에서 하니 참.... 답답합니다 ㅠ
스트레스 넘 받지 마세요..ㅠㅠ
스트레스 안받아야하는데 아..... 맘대로 안되네여 ㅠㅜ
불철주야 고생이 많으십니더..
ㅠㅡㅠ 저 좀 살려주이소
논리정연하게 갈궈야 ㄷㄷ
무논리를 도저히 이길수가 ㅠㅠ
한 통닭하시죠 ㄷ ㄷ ㄱ
학원 운영하시나봐요 화이팅하세요!
학샐들은 그럴수도 있다하고... 전 학부모님들 답답하신분들은 진짜 얘기못하겠어요 ..
저도 딴데 있다 대치동 왔는데
인천서 첫수업 할 때 시작하자마자 한 놈 쫒아냈네요
알고보니 전 학원에서 슬리퍼로 뺨 맞고 그만뒀다하더라구요 ㅎ
전 그냥 나가라고 했습니다 ㅎ
작은 벤처기업 운영중인데.. 멘탈 안녕 안합니다 ㅜㅜ 쉬운게 없네요.. ㅜㅜ
저도 20년 대학생들 가르치지만
점점 노답입니다...
부모님들만 불쌍합니다.
어케해서 등록금 마련하여 학교보내면
무개념 학생으로 활동하니...
물론 전부는 아닙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