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튀김은 안먹는 분대원꺼까지 뼈째로 다 씹어먹을정도로 좋았는데....
명태 순살튀김도 맛있었고..
버디안도 다 수거해서 먹었고
쌀국수도 없어서 못먹음..
쓰고보니 맛없게 먹은게 없네..
게르베루스2018/11/12 20:13
나도...입맛이 저렴해서 짬밥싫었던적이 없었음;;;
호무라쨩은내와이프2018/11/12 20:03
이걸? 진짜?
뭘봐 십1새캬 니도 곧 먹게될거야
XJ-92018/11/12 20:03
건빵 튀겨서 설탕에 묻힌거는 꽤 맛있었음
Mr.Hanky2018/11/12 20:12
그거 취사병 중에 친해진 선임이 있어서 한번 얻어먹어는데 진짜 그때는 천상의 맛이였음
지금은 그런 맛을 볼 수 없지만
극각이2018/11/12 20:04
버디언은 군화로 아무리 밟아도 안 찌그러지더라.....
도대체 뭘로 만든거야.....
톱2018/11/12 20:06
그거 철일껄 알루미늄이 아니라
wildgraS2018/11/12 20:06
발목 부상의 주 범인임. 훈련소떄 버디언 때문에 두명 실려감
리누스 토발즈2018/11/12 20:08
보통 캔들이 알류미늄이라면 버디언은 철캔임 ..
말레이B2018/11/12 20:09
숙련자가 밟는거 아니면 캔보다 무릎이 먼저 박살남ㅋㅋ
빨간돌2018/11/12 20:04
버디언 난 좋아했어... 빵식도 좋아했음
덴드로비움25502018/11/12 20:05
페미들은 군대 보내면 저거에 5배는 처먹을거 같은데
Now Loading...2018/11/12 20:06
버디언 먹기 싫다고 전 소대원이 막내인 나한테 짬시킨 거 아직도 기억난다.
이틀 내로 버디언 10캔을 다 먹지 않으면 명치에 주먹이 꽂히곤 했었지.
그 외에도 옥수수 빵이나 맛없는 부식들 나오면 전부 막내한테 짬시켰는데 이틀 이내로 안 없어지면 쳐맞으니 밥 먹기 전에 꾸역꾸역 쳐먹고 밥 먹은 후에도 꾸역꾸역 쳐먹고...
거기에 배식 가서 밥 조금 푸니까 니 맘대로 밥 퍼먹을 수 있는 짬이냐면서 밥을 한주걱 씩 더 퍼줬었지.
나름 후방인데 특공대라고 아침마다 체력단련을 두시간씩 했는데 산악구보 하다가 며칠에 한번 꼴로 토했다.
버디언만 보면 맛도 맛이지만 그 기억이 떠올라서 토할 거 같음.
뭐 임마?2018/11/12 20:07
나땐 당시 왕고가 버디언 받고 처음보는 신기한거라고
바로 까서 마셔보고 오만상을 다 찌뿌리더니 이건 버려도
아무말 안할테니 못 먹겠으면 버리라고 하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시 절대 부식 못 버리게 했는데 한모금 먹고 바로 저 소리 나옴ㅋㅋㅋㅋ
세이햐2018/11/12 20:06
밥이 워낙 구려서 빵식이 차라리 나았는데 그리고 맛스타는 별로고 버디언이 맛있었는데, 버디언 혐오하는 애들 많아서 이득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임마?2018/11/12 20:06
가끔 한번 먹는건 별상관없는데
저걸 2년 쳐먹어야하니 문제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젠 일년반인가?
키넛2018/11/12 20:06
이등병 때 버니언 밟았다가 존나 아팠지
톱2018/11/12 20:07
빵식이는 좋아했다 예비군가서도 맛있게 먹음
STARBUGS™2018/11/12 20:07
버디언 양파음료라길래 쫄았는데 그냥 박카스 맛이던..
살아가는이유2018/11/12 20:08
아 오랜만에 군데리아 먹고싶네
sano2018/11/12 20:08
한미우정 '두배로 분노가 되어 돌아와'
울집옆집2018/11/12 20:09
버디안 밟았다가 발목 나갈뻔한거 생각나네
호시이미키2018/11/12 20:10
이게 팩트..
버디안 재질 ㄹㅇ 철이란 소리가 있음...존나 강철...
익명-zY0Mjgw2018/11/12 20:10
뿅뿅들아 동맹에 무슨짓이냐
마름모몸매2018/11/12 20:11
군대랑 양파음료수는 뭔 관계지?
나 훈련 받을때도 양파맛 음료수 줬는데... 반응이 안좋았는지 이후 안보이긴 했는데
페미: 쟤네 수련회 갔냐 뭘 저렇게 잘 먹어 참네
실제로 커뮤에서 했던 말
미국: 오늘부터 동맹 끊는다.
국제적 도발
버디안 시1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 오늘부터 동맹 끊는다.
그럼 이제 미국 스텔스 못 보는 거야? ㅠㅠ
똥국에 조기튀김을 줬어야지
국제적 도발
페미: 쟤네 수련회 갔냐 뭘 저렇게 잘 먹어 참네
실제로 커뮤에서 했던 말
역시 뿅뿅라서 암거나 잘 처먹네
페미 아니어도 여초사이트는 다 그럼~
이것들은 군인은 존나 쫄쫄굶으면서 흙이나 파먹어야하는줄 아는 모양이다
페미 돼지년들 어두운 뒷골목에 데려간 다음 반디질정도로 패고 싶은게 솔직한 심정
읽는 거 만으로도 빡치네
버디안 시1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 꿀맛인데 ㅎㅎ
양파맛안나고 솔직히 사과주스라고 하고 먹어도 모를거같던데
나도 첨에 그래서 존나 한번에 10개 쟁여두고 쭉쭉 마셔봤더니
입에서 이상한 냄새나서 그 이후로 안먹음
버디언은 차가울때가 아닌 미지근하거나 따뜻할때 먹으면 양파향이 올라와서 역해집니다 ^^
-전직 취사병
양파맛 맛스타가 버디언이지?
시발 걍 양파즙에다가 감미료랑 농축액 존나 넣어서 맛을 낸건가보구만
저건 맛보다 캔압축시키다가 발목나가는 놈들이 많았지
군데리아 왤케 평가가 좋아 ㅋㅋㅋㅋㅋㅋㅋ
글고보니 버디언은 구경도 못해봤네;
황천의 요단강물로 만든 똥국
뒤틀린 어둠의 명태순살튀김
지옥늪의 방황하는 조기튀김
이거 나와야 되는데?
대신 귀여운 해빔을 드리겠습니다 ㅎㅎ
고참이 어딨어 해소빔이나먹어라
해빔응 너무했다 육빔 가자
건플레이크 나름 존맛인데
버디언에 폭약넣고 IED로 쓰면 파편 운동에너지는 쩔지 않을까?
진짜 군대에서 느낀게
왜 ㅅㅂ 사제보다 못한게 군납일까 싶더라
월급도 ㅈ도 안주고 보급도 거지같으면 최소한 먹는거는 잘먹여야 될거 아냐
미군: 크흑. 한국은 아직 갈 길이 멀구나.
군데리아는 처음 먹으면 먹을만한데 계속 먹기 시작하면 점점 뿅뿅 같아아지지 훈련소에서 처음 군데리아 먹을떄는 개 맛있었다 나중에 병장달고는 패스
진짜 아주아주 솔직히 저게 군대 음식이다 라고 안하고 먹으면
그냥저냥 맛이 좀 없는 그런저런 음식인데
문제는 쉬부럴 나라지키라고 끌려간 젊은이들이 저딴걸 먹어야 한다는게 너무 하지 않니 국방부 색히들아
똥국 짜장 조기 정도는 나와줘야..
훈련소에서 버디언 첨 보고 헐 시발 ㅋㅋㅋㅋ 했는데 의외로 먹을만해서 깜놀.
자아 처먹어라! 철퍽!
버디언 다들 안먹어서 박스채로 남은거 선임 생일선물로 줬었는데 ㅋㅋㅋ
와 요즘은 후임이 선임 괴롭히냐ㅋㅋㅋㅋㅋㅋㅋ
게맛살 들어간 건 다 안 먹었음
미군한테 그러지마라. 이역만리 타국에서 복무하는것도 힘든데................... 잘해줘야지....
난 군대리아 맛있었어...그 드레싱...
난 그 샐러드 좋아했는데 단종이래
사진만 보면 음식물 쓰레기 버리는거 같아 식판만 없었으면 ㄹㅇ;
저런거말고 일반식다누함 줘바라 똥국 먹는순간 똥별새키들이 얼마나 비리를 싸지르고 다니는지 느낄거다
미군: 한국이 아직도 이렇게 어려운 나라였다니...
왼쪽 어머니는 한국영화에 단역으로 자주 등장하는 분이시네. 괜히 반갑다.
미군: 코리아 아직 이렇게 가난하다니 ㅜㅜ
의외로 군대리아는 먹을만한 음식임
빵에 쨈 바르고 우유 부어먹으면 맛있음
버디언 맛있는데 ㅎ
조기튀김은 안먹는 분대원꺼까지 뼈째로 다 씹어먹을정도로 좋았는데....
명태 순살튀김도 맛있었고..
버디안도 다 수거해서 먹었고
쌀국수도 없어서 못먹음..
쓰고보니 맛없게 먹은게 없네..
나도...입맛이 저렴해서 짬밥싫었던적이 없었음;;;
이걸? 진짜?
뭘봐 십1새캬 니도 곧 먹게될거야
건빵 튀겨서 설탕에 묻힌거는 꽤 맛있었음
그거 취사병 중에 친해진 선임이 있어서 한번 얻어먹어는데 진짜 그때는 천상의 맛이였음
지금은 그런 맛을 볼 수 없지만
버디언은 군화로 아무리 밟아도 안 찌그러지더라.....
도대체 뭘로 만든거야.....
그거 철일껄 알루미늄이 아니라
발목 부상의 주 범인임. 훈련소떄 버디언 때문에 두명 실려감
보통 캔들이 알류미늄이라면 버디언은 철캔임 ..
숙련자가 밟는거 아니면 캔보다 무릎이 먼저 박살남ㅋㅋ
버디언 난 좋아했어... 빵식도 좋아했음
페미들은 군대 보내면 저거에 5배는 처먹을거 같은데
버디언 먹기 싫다고 전 소대원이 막내인 나한테 짬시킨 거 아직도 기억난다.
이틀 내로 버디언 10캔을 다 먹지 않으면 명치에 주먹이 꽂히곤 했었지.
그 외에도 옥수수 빵이나 맛없는 부식들 나오면 전부 막내한테 짬시켰는데 이틀 이내로 안 없어지면 쳐맞으니 밥 먹기 전에 꾸역꾸역 쳐먹고 밥 먹은 후에도 꾸역꾸역 쳐먹고...
거기에 배식 가서 밥 조금 푸니까 니 맘대로 밥 퍼먹을 수 있는 짬이냐면서 밥을 한주걱 씩 더 퍼줬었지.
나름 후방인데 특공대라고 아침마다 체력단련을 두시간씩 했는데 산악구보 하다가 며칠에 한번 꼴로 토했다.
버디언만 보면 맛도 맛이지만 그 기억이 떠올라서 토할 거 같음.
나땐 당시 왕고가 버디언 받고 처음보는 신기한거라고
바로 까서 마셔보고 오만상을 다 찌뿌리더니 이건 버려도
아무말 안할테니 못 먹겠으면 버리라고 하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시 절대 부식 못 버리게 했는데 한모금 먹고 바로 저 소리 나옴ㅋㅋㅋㅋ
밥이 워낙 구려서 빵식이 차라리 나았는데 그리고 맛스타는 별로고 버디언이 맛있었는데, 버디언 혐오하는 애들 많아서 이득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끔 한번 먹는건 별상관없는데
저걸 2년 쳐먹어야하니 문제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젠 일년반인가?
이등병 때 버니언 밟았다가 존나 아팠지
빵식이는 좋아했다 예비군가서도 맛있게 먹음
버디언 양파음료라길래 쫄았는데 그냥 박카스 맛이던..
아 오랜만에 군데리아 먹고싶네
한미우정 '두배로 분노가 되어 돌아와'
버디안 밟았다가 발목 나갈뻔한거 생각나네
이게 팩트..
버디안 재질 ㄹㅇ 철이란 소리가 있음...존나 강철...
뿅뿅들아 동맹에 무슨짓이냐
군대랑 양파음료수는 뭔 관계지?
나 훈련 받을때도 양파맛 음료수 줬는데... 반응이 안좋았는지 이후 안보이긴 했는데
버디인이랑 군대리아 가공샐러드는 솔직히 맛있름
예비역 흔들리지 않는 꿋꿋한 멘탈
우리 처남이 고생이 많네 ㅎㅎㅎ
맛있는 거만 줬네 군대 짜장 해빔 조순튀 먹으면 집에서 밥에 물만 말아 먹어도 맛있어 짐
맛다시는 두번다시 먹고싶지않다
너희 혹시 건전지 먹니?
난 버디언 저거 양파냄새 때문에 못 먹겠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