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체사진(deep sky) 3세대 카메라 & 망원 단렌즈 질문

이건 네이버 가셔야..

스카이트래커 보다는 토스트 프로가 좀 더 낫지 않나 생각하고요
(물론 가격이 좀 쎄죠 ㅠㅠ)
보통 간의 적도의같은 경우는 극축 망원경 보기가 어려워서 볼헤드 하나만 안쓰고 두개로 해서 올리게 되는데...
볼헤드 두개 + 바디 + 렌즈 버틸 정도인지 무게 확인을 꼭 해보셔야할거같아요
지금 찾아보니 탑재 중량이 3.4kg이라고는 하는데, 아무래도 마운트부 부담을 줄이려면, 삼각대링 있는 렌즈가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ㄷㄷ

일반 렌즈로 찍는 걸 딥스카이라고 말하기 쫌 어중간합니다

astrolapes T3추천합니다
그리고 딥스카이는 음 400미리도 광각이라고 하는편입니다 ㅎㅎ
간이적도의와 렌즈론 광시야 광야 촬영이라곤 하죠 ㅎㅎ

저도 a7r3에 삼양14mm, 스카이트래커 사놓고 써보지도 못했는데 언제한번 테스트 해보고 싶네요

고수는 아니고요.. 그냥 별사진 약간 찍어본 사람입니다.
지금 토스트 프로라는걸 처음 들어보고 웹사이트 가 보니 가격이 엄청나군요..
마운트에 극축 망원경 포함하면 150만원이 넘고 미동운대라는걸 포함하면 200만원이네요.. @.@;;;
그 가격이면 엄청나게 좋은 적도의를 구하고도 남을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뭘 몰라서 저걸 사는건지.. -,.-;;;
저는 iEQ45라고 하는 적도의가 있습니다. 이것 저것 다 하면 한 200만원 정도에 구입했는데(7년전) 암튼 엄청 무겁고 튼튼합니다. 삼각대 포함이고 적재 하중이 20키로 정도 됩니다.
그리고, 제가 쓰는게 스카이트래커입니다. 이걸로 고른 이유는 휴대용 기기중에서는 가격이 가장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극축망원경도 포함되어 있고요..
제가 쓰는 삼각대는 맨프로토 755B라는 모델인데, 055크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볼헤드는 KPS를 사용하고요.
스카이트래커를 쓸때에는 볼헤드를 삼각대에서 분리해서 거기에 스카이트래커를 달고, 그 위에 볼헤드를 달아서 씁니다.
제가 D810에 세로그립 달고(배터리 두개다 끼우고), 70-200VR2렌즈 달아서 200미리로 찍은 허접한 사진 댓글로 올려드립니다.

아마 붉은 색 안나올거 같아요. 로패스 없어도 안나옵니다.
그나마 후지가 좀 잘 나오죠.
캐논 구형 벗긴 바디를 구매하세요.
스카이 트래커 135미리 5분 노출 거의 힘들고 3분 정도가 한계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