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개월 딸내미 기저귀 뗀지 두달입니다. ㅎ
그래도 혹시 몰라 밤에는 기저귀 하긴 하는데, 스스로 거부해서 이렇게 되었네요 ㅎ
밖에 나가서도 화장실 가고 싶을 때 가면 문제 없고(이따금 훼이크를...)
잘때도 꾹 참고 아침되면 쉬아~ ㅋ
이젠 쉬아하면 뒷처리까지 하고 스스로 옷 벗었던 것 다시 입네요 ㅋ
애기변기 사용한 후 닦아서 아직 셋팅 안 해놓은 상태에선 대체용품 변기 아래 깔고 쉬야까지 ㅋㅋ
신기합니다. ㅋ
요즘은 쉬아할때나 응아할때 아빠 빠빠이~하면서 가라고 하는데 아직 부끄럼 알 나이는 아닐테고...
여튼 아이 키우면서 정말 신기한 경험과 즐거움의 나날이네요. ㅋ
제일 신기한게 매일 매일 태어난 순간부터 지금까지 항상 예쁩니다. ㅋ
언제까지 이럴라나 ㅋ
어이쿠 이쁘네요
감사합니다^^; 제 눈엔 이세상에서 젤 이뻐요 ㅎ
오 ㄷㄷㄷㄷㄷㄷㄷ 똑똑하네요 !!
그래서 종종 사고쳐놓고 아닌 척 “작업”해놓더라고요.....ㅠㅠ
천재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어린이집 안 보내고 저하고 와이프하고 항상 함께 있는데 머리 굴리는게 보여요 ㅋ
다만 보통 애들도 그럴 것 같은데 아무래도 비교 대상이 없으니 모르겠어요 ㅋ
요즘은 저랑 가위바위보 배틀을 ㅎㄷ
ㄷ ㄷ ㄷ 저도 아들인데 16년 1월 생이거든요 아직 기저귀 차요 ㅋ ㅋ ㅋ
요즘은 기저귀 오래 찬다고 들었어요 ^^
딸내미는 이불도 잘 안덮고... 우주복이라 하나요? ㅋ 지퍼달린 옷... 그거 입혀 놓음 잠결이라도 벗어버리는 ㅋㅋ
더위를 많이 타나봐요 !!!!!!!! ㅎㅎ 딸 키우는 행복도 느껴보고싶은데 ㅎㅎㅎㅎㅎ 아들램 하나 키우는것도 ㅋㅋㅋ 빡셔요 ㅠㅠㅠㅠㅠ
제가 어릴적에 제 방은 보일러 꺼달라고 할 정도로 추위를 좋아했는데 이게 유전자인가봐요 ㅋ 딸내미도 비슷합니다 ㅠㅠ
부럽.
제 딸은 언제쯤. ㅋㅋ
생각보다 금방 금방 크더라고요^^
애긴데...예...예뻐.... ^^
감사합니다^^
이따금 딸내미 옆에 누워서 눈 보고 있음 너무 이뻐요 ㅎㅎ
아들내미 7살 4살인데
둘째는 형한테 안치일라고 마냥 이쁜짓만 하구요
첫째는 벌써부터 오늘은 안혼낼수 있을까 고민하게 되네요 ㅋㅋㅋ
근데 둘다 자는거보면 아직도 천사 ㅋㅋㅋ
둘째가 부러운 요즘입니다. ㅋㅋ
이쁘네요...................................................지금은...ㅎㅎㅎㅎ
아빠 닮았으면 머잖아..........
계쏙 이뻐요... 아이와 같이 시간 많이 보내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태어나 첫 기저귀를 갈아주려고 인터넷 보고 배우던게 기억나네요 ㅋ
제가 밤잠이 없어서 밤엔 10초 대기조를 했는데 ㅋ 벌써 그리워요 ㅎ
ㅋㅋㅋ 그래서 둘째 낳고... 둘째도 이제 6살이라 셋째 보고 싶은데 셋째는 쉽지 않네요 ^^;;
아이와 계속 교감하면 애가 커도 이쁩니다. 아직 첫째가 9살이라 언제까지 이쁠진 모르겠는데
지금도 안아주고 뽀뽀해주고 매일 매일 사랑한다고 해주고 있어요. 애들도 당연하게 생각하고 좋아 합니다. 애들과 보내는 시간이 많고 스킨쉽을 꾸준히 해주는게 제일 중요 한거 같습니다 ^^
아하! 조언 감사해요^^
요즘 하루 일과가 일어나면 딸내미가 먼저 “엄마, 아빠 잘 잤어요?”인사해주면 안아주고 뽀뽀하고 하루 시작하거든요 ㅎ
틈틈이 안아주기도 하고 뽀뽀도하고 인체그네(VR느낌인거죠 ㅋㅋ 들어서 흔들어주는 ㅋ)도 태워주고 잼나게 놀고 있습니다. ㅎ
내년엔 둘째에 도전을!!!ㅋ
ㅋㅋ 무거워지면 안하게 되는데 될때까지 하세요 ^^;;
전 아직도 가끔 둘이 같이 어부바 해줍니다. 둘이 합치면 60kg 가 넘는건 함정...
운동을 오래하기도 했지만 원래 뼉다구가 그런지 180키로까지는 업어봤...무거운 애들 둘....(한창때 이야기지만요 ㅋㅋ)
즐거운 나날 되시길! ㅋㅋ
색감이 너무 이쁘네요
후지 X-H1 + XF 2/50 이터나 모드 촬영 후 살짝 라이트룸 보정입니다.
애기 사진 찍기 정말 좋은 카메라 같아요 ㅎ^^
감사합니다~
역시 후지 갬성이 아기 사진은 멋진거 같네유
동감합니다. ㅋ
소니, 니콘 , 후지 다 쓰지만 결국 들고 나가는 건 후지네요 ㅋ
분유 기저귀만 떼도 나갈때 짐도 줄고 편하죠~ 저만할때가 얼마 안된거 같은데 내년에 학교 가네요 ㅎ
와! 부럽습니다.
하루 하루 커가면서 아이가 말 하고 교감하게되니 더 좋네요 ㅎ
얼른 커서 더 많은 시간 다양한 일을 같이 햇음 좋겠어요 ㅎ
우리딸은 어제 아빠 배때기에 기대서 쉬야해버리던데 ㅎㅎ
부럽네유
그래도 귀엽죠 ㅋㅋ
돌 인근해서는 자꾸 제 코를 물었었는데 ㅋ 요즘은 얌전해지네요 ㅎ
(가끔 몬스터 모드가 켜질때가....)
외출시 부모 가방이 가벼워지기 시작하면 좀 살만하더군요~~ ㅎㅎ
똘똘해서 일찍 때나보네요. 축하드립니다.
저희는 원래 외출때 짐 적게 들고 다녔었어요 ㅎ
올해기준 제 가방엔 카메라하고 마실 물만, 나머지는 와이프가 들고 다니는데 별로 없었죠 ㅋ 그래서 외출 부담이 없었어요 ㅎㅎ
오 애들은 다 비슷하네요 ㅋㅋ 우리애도 쉬나 응가할때 아빠는 가!!이러는데..ㅠㅠ 근디 남아입니다 ㅎㅎ
아핫 ㅋㅋㅋㅋ
놀때만 찾는건가요 ㅋ
좀 지나면 아빠도 뗍니다 아빠시져 ㄷㄷ
현재로는 아침 첫 인사가 아빠 잘 잤어요?ㅋ
잘 때는 제 양손을 잡고 아빠 같이자요 ㅠㅠ 이럽니다. ㅋ
평생 이러고 싶...
아.. 부럽습니다.19개월차인데 항상 구삭진데서 혼자응아 하고 다싸면 손잡고 화장실 가자고 합니다 ㅠㅠ
앞으로 10개월은 더 있어야 기저귀땔수 있겠네요 ㅠㅠ
기저귀 떼는 시점은 중요한 것 같진 않고요. ㅎ
딸내미가 워낙 까탈스럽고 민감해서 기저귀 젖으면 바로 난리가...ㅠㅠ
스스로 가리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한번 스스로 해결되기 시작하면 그즉시 기저귀는 빠이빠이죠~^^가릴때 된 거면 다 키우신거에요^^
감사합니다 . ㅎ
확실히 요즘 키우기 참 편해요 ㅎ
육아를 같이 해서 세세한것 까지 부부끼리 공유하니 더 좋네요 ㅎ
전 딸래미가 기저귀를 똈더니
둘째가 나왔습니다 호호호호
가끔은 기저귀할때가 편합니다.
차에서 화장실가고싶다고 난리 난리
ㅋㅋㅋㅋㅋ
부럽네요 ㅋ
저도 둘째를 위해!!!!
때쓰다 울때 쉬아 할수 있으니 여분은 챙겨다니셔요~
편리한 생활이 가능해 지신거 ㅊㅋㅊㅋ
감사합니다^^
비사용은 쟁여놔야겠군요. 좋은하루 되세요~
제 딸은 16개월인데 스스로 기저귀 들고와서 갈아달라고 벌렁 눕네요~신기방기~
맞아요 ㅋ
저도 돌 지내서 걷기 시작 할때 기저귀 갈 때 물티슈랑 기저귀 가지고 오라고 시켰....... ㅎㄷㄷ
이제 반자동 단계네요.
자동 단계는 더 편합니다.
그 다음은 지랄단계
아하!!!
지랄단계! ㅋ 기대하겠습니다. ㅋㅋ
ㅋㅋㅋㅋ 육아가 다 똑같네요 ㅋㅋ 저희는 둘째 기저귀 떼니 셋째가 ㅋㅋㅋ 아놔
세...셋째!!! 대단하십니다! 존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