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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걸 수차례나 막은 고려도 대단하죠
저걸바로 옆집에서 막은우리도 엄청나죠
세상에서 가장 공성전을 잘하는 몽고
세상에서 가장 수성전을 잘하는 고려
고려가 참 대단한것 같아요.
스파르타를 침공했다면 어찌되었을까요?
시대가 대략 1,500년 정도 차이 날 것 같고요. 국력 차이가 스파르타가 우리나라라면 당시 몽골은 지금의 중국과 러시아가 합한 것보다 셀 겁니다. 비교 자체가 안 됩니다.
징~!징~!징기스칸 애랄ㄲ ㅏ모랄까 애랄ㄲ ㅏ 입맛막자..
몽고군이 씨도 엄청 뿌렸겠군...헐~~~~
징기스칸..미국에선 겡기스칸
이라고 발음하죠. 교수님도
겡기스칸(경제학)이 맞다고
해서 몽골 대사관에 물어봤더니
징기스칸이 맞더군요.
아마 발음이 '한'쪽에 더 가까운게 맞을 겁니다.지금 국경선으로 몽골 서쪽의 카자흐스탄쪽에서는 '칸'발음이 더 많습니다.신라의 각간.대각간.
원나라 슈밤 ...
저사람들 졸 쎄요,,
엄청나게 강해서 엄두가 안나..
엥간히 마른사람도 힘이 장사요,,
같이 일한적있는데...기본기부터가 남다릅니다 몸 자체가 딴딴
삼별초의 난..... 정권이 바뀌었으면 조선도 없었는데
지금은 제주도에서 기마쑈 해주던데요
저걸바로 옆집에서 막은우리도 엄청나죠
저런걸 수차례나 막은 고려도 대단하죠
1. 고려대단함.
2. 근데 기록을 보면 몽골이 좀 설설 봐줬다는식의 느낌은 듬.
3. 또한 왕실과 직접 결혼한 타국가는 고려가 유일.(위키 몇번씩이나 읽으면서 공부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4. 타국가가 고려급으로 투쟁하였다면 개박살났을텐데(항복하면 봐줘고 뎀비면 초토화..
예가 아프칸..아예 초토화를 시켜 지금보면 암것도 없음. 카더라에 의하면 투쟁해서 다시는 작물이 못자라도록 소금을 뿌렸다나 뭐라나.. ) 암튼 고려는 뎀볐는데도 몽골이 좀 많이 봐줌.
5. 참고로 몽골이라하는게 정식명침임. 몽고는 짱깨들이 몽골비하하는 단어
고려가 초기 쿠빌라이가 왕권을 잡지못하고 둘째랑 엎치락 뒷치락하고잇을때 고려가 쿠빌라이에게 항복을함 이게 신의한수 이걸로 쿠빌라이가 대의가 자기에게 있다라는 명분을 이용해서 원을 세움 그래서 쿠빌라이가 고려 좋아함
막았다기 보다는 외교로 해결했다고 보는게 맞죠. 항복 이후는 거의 속국이나 자치령에 가까웠으니까요
그리고 관군은 거의 아무 것도 안하고 최씨들 보호하느라 국토가 쑥대밭 되는 동안 의병이나 민병이 겨우 겨우 버텨냈다는게 정설입니다
고려 역사책을 보면 여몽 전쟁기는 거의 야만과 폭력이 지배하던 시대로, 읽다 보면 임진왜란때의 일본군은 정말 문명적이고 신사적이라는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예를 들어, 몽골의 한 부대가 고려의 한 마을을 습격하면 젊은 처녀는 장군이 따먹고 그 외 여자들은 장교들의 몫, 나머지 노파나 심지어 남자들은 병사들의 몫이라고도 했고
약탈이 시작되면 마을을 뒤져 임산부부터 찾아냈다고 합니다. 임산부의 가슴을 베어 먹으면 무병 장수한다나
어쨌든 역사상 최악의 무능 정부인 최씨 무신정권이 끝난 뒤에야 이 최악의 국토 유린이 끝났고(무신 정권을 끝내준 것도 쿠빌라이 칸) 대신 우리 왕들은 부마국이 되어서 ~조 ~종 시호를 못 쓰고 충~왕 이름을 쓰게 되었습니다. 적어도 쪽바리 새끼들은 조선 합병 후에도 고종황제 순종 시호 유지시켜줬는데 몽골은 그런 것 없음....
몽골 침략 이전의 목조 건물이 남은게 하나도 없다는 데서 그 참혹함을 알 수 있음..
고려는 산지라 기마병이 별로 힘을 못씀
고려대몽항쟁
세상에서 가장 공성전을 잘하는 몽고
세상에서 가장 수성전을 잘하는 고려
고려가 참 대단한것 같아요.
유럽도착 후 실력발휘 찰라에 징기스칸이 죽어서 회군 하는 바람에 진짜 큰 화는 면한거죠.
칸이 한달만 늦게 죽었어도 대륙 전체가 초토화 됬을듯...
징기스칸이 아니라 오고타이칸 입니다 ㅎ
과거의 역사가 저렇게도 화려했지만
지금은 중국에게 눌려서
둘로 갈라지고
약소국으로 남겨진것 보면
참 역사가 아이러니 한거죠
전 세계에서 눈 시력이 가장 좋은 나라도 몽골인
5.0까지도 있답니다. ㅎ
한반도는 높은 산악지역이 많습니다.중앙아시아는 낮은 구릉지.들판이 많습니다.그래서 싸우다 지면 100키로.200키로 바로 밀립니다.숨을 곳이 없어서 잡히면 바로 죽거나 노예로 끌려갑니다.고려가 수성으로 방향을 튼 이유는 지형의 이유때문일 거에요.그리고 여몽전쟁은 여러차례 잇엇고 거의 20만에 가까운 고려인이 노예로 끌려갓고 가는도중 대부분 죽습니다.비참한 상황이엇고 절대 고려가 대단하지 않습니다.그리고 우리나 로씨아나 조공 바쳣습니다. 중국처럼 오히려 빨리 전쟁포기하고 조공 바쳣다면 수많은 백성들이 살고 가옥도 보존햇을 겁니다.무능한 왕이 통치하는 나라라면 빨리 정권이 바껴야 백성이 편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도 정권교체 했잖아요^^
이후 몽골에 항복한 강화도 정권에 반발한 군인들이 난을 일으킵니다.바로 삼별초입니다.이들은 거의 1천척의 배를 이끌고 강화에서 진도로 갑니다.사실상 내전이죠.이 내전에서 결국 삼별초는 제주에서 끝납니다.몽골전통은 적을 잡으면 죽이거나 노예로 삼습니다.그래서 삼별초는 여몽연합군과 싸울때 잡혀도 고려군에 잡히길 원햇습니다.같은 고려인끼리는 풀어주니까요.무능한 고려왕 때문에 삼별초가 역적취급을 당핸것이죠.몽골이 강한이유는 적국을 침략해서 몽골 수도로 기술자.학자를 끌고오면 이들의 의견을 잘 듣고 전쟁에 반영합니다.그래서 몽골의 공성기술은 세계최강이엇습니다
몽고반점
고려는 비록 몽골에 끝내 항복을 했지만.
끝까지 저항을 했던 나라중 유일하게 자치권을 인정 받았습니다.
몽골은 전 세계를 정벌하면서 두가지 정책을 사용했어요.
야만성과 관용.
지배를 순순히 받아들여 복종한다면 어떤 종교를 믿던 무엇을 하던 포용하고 관용했습니다.
하지만 저항을 하면 정벌후 남녀노소 뿐 아니라 개나 닭까지 모두 몰살을 시켜버립니다.
유목민족은 유적보호 개념도 없기에 초토화를 시킨 뒤 나중에 돌아올 때를 대비한 풀씨를 뿌려놓고 그곳을 떠나버렸죠.
몽골 언냐들이 말을 타서 그런가
언냐가 올라타면 5초 찌익~ 이라던데
유목민은 대략 30프로 정도이고 대다수는 도시에서 삽니다ㅡㅡㅋ
그런데.. 이상한 일이지..
세계 최강의 부대 몽골 (원나라 수도는 베이징) 바로 옆에 있는 고려는 그렇게 저항 했음에도 야만성을 보이기 보다 오히려 공주들을 내려보내 부마국으로 만들었단 말이에요.
또, 황제 생일 각국의 제후들이 축하 사절로 당도할 때...
고려왕은 뒤늦게 주연이 베풀어진 뒤 도착을 하게됩니다
원 황제는 왜이렇게 늦게 왔냐며 손을잡아 옆에 비워둔 자리를 권하기까지 하는 친절을 베풀어요...
도대체 왜 그랬을까?
수차례 침략에도 고려가 계속 항복안하자 몽골이 초토화작전을 실시합니다.가옥은 다 불태우고 사람은 노예로 끌고갑니다. 여몽전쟁으로 20여만의 고려인이 노예로 끌려갓습니다.가는도중 대다수 사망합니다.그당시 고려잇구는 200만+알파로 추정합니다.고려가 거의 초토화 됫습니다.
위에 베스트 댓글에 짧게 적어놧습니다~
우리 입장에서 막은거지만 재네 입장에서는 이미 정복한걸로 하겠죠
고려왕이 항복햇습니다.그리고 바로 강화도에서 출도해서 개경으로 환도햇습니다.
유목민이 얼마나 잔인하냐면 옛날 여진족은 차별의 상징이엇습니다.명.조선에 차별당하고.거란에 차별당하고.거란은 여진족 점령지에 사신을 보낼때 동네에 처녀가 남아나지 않앗다네요.그리고 여진이 힘쎄지는걸 막기위해 주기적으로 초원을 불태워서 말수가 늘어나는걸 막앗습니다.
비슷한 예로 만주족의 청나라 그중 가장 강성했던 강희제는 연례적으로 몽골 귀빈들을 달래듯 접대했다.
만주족과 몽골족은 모두 유목 기마민족이다. 한족과 확연히 대우가 다르다.
만주족은 여진족의 후예이며 이 지역은 고대 고구려의 영역이다.
만주어는 함경도 사람이 집중해서 잘 들으면 들릴 정도로 언어적 유사성이 있었다.
많은 글들이 있으니 더 궁금하면 몽골비사와 단군 혹은 고구려 등으로 검색해서 보면 좋을듯 하다.
노래방갔다가 도우미로 몽골여자가 들어왔었는데
생각한거하곤 다르게 미인이었습니다
그래서 냅다 2차를 갔더니 와우~~ 명기였습니다
안주는팁도 줄정도였습니다 ㄷㄷ
안주는 팁으로 먹었다는 줄...읭?
우리말 중에 역참제도라고 잇습니다.통신수단인데요.역(한자어)=참(몽골어)로서 합성어입니다.
유럽 판타지의
오크족이 몽골군임
삼별초 항쟁
살인병기 수부타이 ㄷㄷ
지금은 그 후예들이 일본 스모판을 점령하고 있습죠. ㅋ
같이 일하는데 몽고애들은 얼굴만 동양이지 서양골격이고
심지어 몽골 여자도 힘쓰는게 운동신경이 발달되있는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