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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이주 충격적으로 감소
한국일보 제주=김영헌 기자 [email protected]
한 때 본토사람들은 육지에서 찌든 영혼을 한적한
제주도에서 보내는 것이 소원이었고 광풍이었습니다.
너나 나나할 것 없이 부화뇌동에다가 더 해서
효리네 민박집이 시청률 대박을 내면서
그 가속도는 엄청났죠.
그러다가 제주도엔 어느덧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제주도 천지가 환경오염되고
바가지의 대명사로 불리우게 되고.
업친데 덮친데 격으로 강력 살인사건과 의문의 실종사건이
연일 터지면서
제주도는 하루아침에 살기 열악한 곳으로
변하면서 주거환경으로 기피대상 1 호로 떠오르자
갑자기 제주도 이주 광풍이 죽고
최근엔 이주민 급감.
우리나라 사람들 참 부화뇌공 잘 하고 우르르 몰려 다니는 것 좋아하고
귀가 얇고 가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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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이주 러쉬가 시작된거면 몰라도 아직도 순 유입인구가 더 많으니...
역이민은 이미
시작 됐다고 봐야죠.
그런거면 유입자보다 전출자 숫자가 더 많아야죠
ㅎㅎㅎ
저만 당한 것이 아니네요.
한정식 가격이네요.ㄷㄷㄷ
곧 짱개령 되겠네요
갈사람은 일찍이 건너갔을터고
가는사람이 계속 많이 늘수있겠나요.
작년도 많긴하네요.
관광은 뭐 꾸준하겠죠.
5대강력범죄 3년째 1위중...
성수기때는 가는곳마다 바글바글 ㄷㄷ
아래 범죄사건엮어놓은건 어떤의도가있지않나생각됨.
땅값때문인가
솔직히 물가 엄청 비싸더군요.
부산과 비교하면 ㅎㄷㄷ
그리고 신기한것 한가지
주유소마다 기름값이 비슷하단...
기껏해야 10원 차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모든 자영업이 자기들 스스로 포화되서 힘든거 아닌가요?
동네 사거리에 돌아가면서 안경집 합이 4개가 한곳에 우루루...
식당도 그렇고 치킨도 그렇고 어디 잘된다면 우루루 몰려가서 스스로 포화되서 힘든거면서
연봉 2400이하가 수두룩한 제주도 일자리보면 가고싶은 생각 전혀 안듬.
거기다가 아몰랑 난 이 가격에 팔거야하면 너도나도 그가격으로 올림
그냥 집단문화자체가 도를 망치는 그런곳이라서 안가고싶음 ㄷㄷㄷㄷㄷ
제주도 해산물 눈탱이의 성지
작년 가을에 가족과 제주도 갔다가 왔네요..
그리고 몇달후엔 일본 가족여행 갔다 왔어요...
제주도가 훠얼씬 돈 많이 들었음요...
바가지에 불친절에... 다시는 내돈으로 가기 싫음요..
특히나 어짜피 뜨네기라고 생각해서 그런지 식당들이 대부분 불친절...
내가 인상이 좋은편이 아닌데도 불친절...
내돈내고 먹는데 아주 기분이 잡침
15~16년에 절정찍고 내리막이니 효리네 민박은 그다지
짱개들이 산땅에 지은 호텔들... 손님이 너무 안와서 xx파크에 3만원대에 풀리더군요... 덕분에 출장을 싼값에 잘다녀옴 ㅋㅋ
아니 숙박업을 임대로 하다니 생각도 없네..
되도 않는 세계 7대 경관인가 지랄인가 하는 사기극에 수십억원 이상 쳐 발라서 만든 허상...
근데 그 7대 경관 지금도 자랑하고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