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들 표정 안 좋아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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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들앞에서 일병의 소신있는 발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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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다르지 않겠지...
하극..,
박시장님 표정이 보이네유 ㅠㅠ
고참들: 그만해 ㄳ끼야
우리는 모두 브레이브맨 인것입니다!
각자 입에 X발 일발 장전한 모습이다
일병 달 동안 군생활을 어떻게 하면 저런 말이 나올 수 있을까요?
연설 뒷쪽에서 수습 했겠죠?
이 짤만 보면 어마무시한 고문관인데
누군가는 욕할지 모릅니다.
고문관이라고, 군생활 어떻게 하냐고.
그러나 40여년의 군사독재 이래로
'군은 계급사회다' '상급자에게 충성하라'는 말이 당연시 되어온 악습을 끊어야합니다.
군인은 개인과 상급자에게 충성하는것이 아닌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에 충성하는것이며
군의 계급은 사람의 계급이 아니라 직책의 계급일 뿐이며, 계급은 책임과 권위를 말하는 것임을 분명히 해야합니다.
'모난돌이 정맞는다. 바람부는대로 물결치며 살아라'
대놓고 나서 정을 맞는 모난돌에게 응원을 보내야 하지 않겠습니까?
연병장이 기울었을땐 에이치빔이 제격
누가 그러던데
저 병사가 무슨말을 하고자 하는지도 다 알지만
표현법이 잘못됐다고
엄연히 같은 전우라고 하기에는
지휘관과 일개병사라는 갭차이가 너무 크다고
다같은 전우입니다 라고 밀고나가기보단
우리도 장성분들의 자식같은 존재다 라고
감성으로 밀고나갔어야 했다고 하던데
자식은 아니더라고 조카같은 친근한 느낌으로
우릴 좀 이해해주고 우리가 해야할 일에 집중하게 해달라는
그런식으로 했어야한다고...
분명히 저 일병에게는 절대로 갈굼이 가지 않을 것이다.
갈굼 당했다는 소리가 들리면 참모총장이 좆될 거니까
하지만......하지만....
저 일병 위의 '장'들은....
별씩이나 되서 쫀쫀하게 일병한테 시비 걸진 않겠지만 저걸 지켜보는 중간급에서는 또 다르겠지...
참모총장:ㅎ너위로 내밑으로 집합ㅎ
저거 보니까 다 짜고 한다는 느낌이 역력...
이뤄지는 거 하나도 없을 듯...
예비군을 부르면 저기 장성들 다 울면서 부대복귀하게 만들어 줄 수 있음
중대장 동공지진
역할이 다를 뿐... 이거 정답인데.. 불편해할 사람은 많이 있겠죠..
너무 나도 당연해서 논쟁의 여지도 없어 보이지만, 이게 이렇게 뉴스까지 타죠.
간단히 말해서 병사로서 역할을 수행하지만,,
니가 별 달았다고.. 규정에도 없는 거 함부로 시키지 말라는 말이죠.
높은 계급을 달고 있으니.. 아래 계급에 있는 사람은 시키는 거 아무거나 다해야 한다라고..
믿는 놈은 없어져라... 이런 말...
민주 사회의 시민으로서 지극히 당연한 말입니다.
뭐 핵심은 하나죠.
전쟁때 지휘관이 전방 돌격을 외치면 목숨걸고 전진할 것이냐, 이렇게 위험한데 진심이냐고 되물어볼 것이냐.
다르지 않지...오늘 복귀하면 니 위로 내 밑으로 집합인거....
썩을 대로 썩은 군대 조직이 지금까지 어떻게 굴러 갔는지 알겠네요. 자발적 노예들이 많기 때문이군요. 저게 지금 맞 먹자는 뜻으로 보이나요? 별이든 병사든 사람이라는 거죠. 부조리를 없애야 한다는 건 동의하신다고요? 여성부가 군가산제는 실제적인 군인 인권 상승에 도움이 안 된다고 다른 방안을 찾아야 한다면서 군가산제를 없앴던 게 생각나네ㅋ
모병제
군대에 명령불복종 죄가 왜 있는지 모르는구나.. ㅋㅋ
명령불복종에는 즉결사살도 포함되는것도 모르겠네. 민주적으로 해야되니.,,.
그럼 누가 총들고 싸우냐 민주적으로 말로 싸우지..
병사들이 장군 앞에서 군에 대한 쓴소리를 한다
https://youtu.be/1EKp8P21y9w - 비디오머그
육군 일병, 참모총장에 쓴소리…"병사를 인격체로 존중해달라"
https://youtu.be/qYCOmmnTiII - 연합뉴스
창군 이후 첫 '장병 토론회'…무슨 말 오갔나
https://youtu.be/ecb_7n0Bxj0 - SBS 뉴스
사실 군대는 계급사회가 맞고 상관이 유능하든 무능하든 지시에 따르는 게 맞는데..
이게 징병제에서.. 그러니까 가기 싫은 사람 억지로 데려다 놓고 명령에 복종해라 이러니까..
마치 공부하기 싫어하는 애 억지로 책상 앞에 앉혀놓은 것처럼 개판나는 상황이 생기는 거죠..
꼰대들참많네ㅋㅋ
군인과 훈령병을 착각하지 마라 이 쉑히들아...
훈련병은 ...말 그대로 인격도 잠시 나라에 맞겨둔 훈련병이다(이건 전 세계 공통이다...)
그러나 군인은...선생님이나 의사나 대통령이나 간호사나 약사나 이런것처럼 사람으로써 군인이다
그러니 장군도 군인이고 사병도 군인이다...(훈련병은 군인이 되기 위해 계급도 없는 말 그대로 훈령병이고...)
군인을 훈련병 취급하던 한국에만 있던 적폐 고정관념에서 못 벗어난 저 표정들은 대체 뭐냐....
한 예로 미국 영화 사관과 신사 봐라..
훈령병일때는 사람 취급도 안하고 엄격하게 조진다...
그러나 훈련을 마치고 군인이 되면 한 인간으로 서로 대우한다.
이게 정상이다
쟤들뭐 소대장부터 이미 뭔말할지 검열다드갔을텐데 ㅋㅋㅋ
저 발언이
계급이 높건 낮건 귀중한 대한민국의 군인이다로 읽히는건 아들 둘 둔 엄마라서 그런가요?
군 장성들이 일반 사병을 소모품이 아닌
전우로 생각해 주면 저런 얼굴 표정이 나올 수가 없다고 봐요.
그나저나 모병제는 언제 될런지...
우리 아들 둘은 징병제로 끌려 가면
애먼 동료들 고생시킬 것 같은데ㅡ.ㅡ
근데 진짜 남은 1년 어떨까...ㅠ
그냥 저 모든 게 소통하는 척 짜고치는 개쌩쇼. 군바리들 카메라 앞에서 하는 짓거리는 절대 1도 안 믿음.
다르지 않지...전역하면 ㅋㅋㅋ
각급부대에서 '지원자' 받아서 '골라서' '추린 내용'으로 간담회 연겁니다.
내용 검토없이 정말 지맘대로자유롭게 발언했다고 생각되지는 않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