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는 올해본 것중 최고였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제 인생 멜로 영화 중 탑이고, 음악 영화중 탑이네요 ㅠ
마지막은 이프온리 엔딩처럼 마무리되길 원했는데 ㅠ
진부한 스토리라 해도 그 과정을 너무 잘살림
매니저 개객끼
그나저나 브래들리 쿠퍼는 노래까지 했다고 한거 같은데 대단하네요.
리얼 아티스트네요. 연기도 매우 좋던데요.
영화는 잘 모르지만 이 영화에 롱 테이크씬이 꽤 많이 들어간거 맞죠? 아니면 말구요.
카메라 각도도 매우 좋아서 좋은 사진들을 계속 보는 느낌인데 이건 촬영감독이 많은 도움을 줬겠죠? 첫 작품이 저정도라니 앞으로 기대되네요
한국도 이런 배우 나왔으면 좋겠음.
https://cohabe.com/sisa/809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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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이즈본에서 매니저 개객끼가 되나여?
아~...레이디가가 매니저 말씀하신거구나.
네 ㅎㅎ
아.. 전 어제 <보헤미안 랩소디> 봤는데.. 감동의 쓰나미가....
눙물이 줄줄 흐르는 거 참으면서 보느라... ㅠㅠ
저도 금요일 보헤미안 랩소디 보고 개감동 먹었는데 스타이즈본이 더 묵직해요 ㅠ 반해 보헤미안 랩소디는 좀 더 신나구요 마지막은 둘다 뭉클한데 뭉클함을 이끌어내는 방법이 너무 다르네요
텔미 썸띵 보이
고래의 밥
http://gfycat.com/MajorWatchfulBaiji
ㄷㄷㄷ
와 소름이네요 ㅋ 고래가 플랑크톤 한무데기 먹는건가요?
한국인들이 젓갈 담가먹는 새우 크기만한 그런,,, 크릴 새우떼 한 입에 꿀꺽이라네요
ㄷㄷㄷ
CG인줄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