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운전자의 차량에 치여 뇌사 상태에 빠졌다가 9일 세상을 떠난 윤창호(22)씨의 빈소에 이용주 민주평화당 의원이 발걸음을 했다. 이 의원은 음주운전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이른바 ‘윤창호 법’에 서명한 뒤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된 바 있다.
이 의원은 10일 부산국군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진 고인의 빈소에서 “고인이 바라는 것처럼 음주 운전이 우리 사회에 얼마나 나쁜 결과를 초래하는지 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고인의 희생이 흐지부지되지 않고 밀알이 될 수 있도록 국회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싸이코패스신가ㄷㄷ
사람아님
정말 극혐이네 저 인간 ㄷ ㄷ ㄷ
와 진짜 욕이 육성으로 튀어나온다. 저런것도 사람이라고 저 인간 애미는 저런거 낳고서 미역국 처먹었겠지
리얼 또라이네
노통 장례식때 이명박 등장한 수준.... 정치적으로 이용해먹을거 이용하다 사고쳤음 반성해야지 끝까지 이용하려하네
이거 고인 친구분이 뉴스에 나와서 인터뷰 했었어요.
이용주 의원이 이번 음주운전 사고낸것 때문에 고인과 친구들에게 너무 미안하다면서 수차례 사과하고, 현재 관련 법이 어떤 상황에 있고 어떤점을 신경써서 처리하겠다고 약속했다고.
먼소리임?
용주 알바이신가?
앵커 : 이용주 의원도 병상을 방문하지 않았습니까? 혹시 그자리에 계셨습니까?
친구 : 네 저도 그자리에 함게 있었습니다.
앵커 : 예, 어떤 이야기가 오갔나요.
친구 : 우선 이용주 의원님께서 사죄한다는 뜻을 밝히셨고 저와 친구를 만나서 회의를 했습니다.
저희가 발의한 윤창호법에 대해서 일부 모순점이 있어서 어느부분은 통과되기 힘들 것이다 등의 많은 조언들을 해주셨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정말, 정말 저희 친구들에게 미안하다고 그 마음을 밝히고 가셨습니다.
- 이소연(고 윤창호 씨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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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찾아보려는 노력정도는 하고 알바네 마네 매도를 하시죠.
문제는 이용주의원도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는거죠
그러니 직접찾아가서 사과를 했죠. 발의자가 음주운전을 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을 저질렀으니까요.
그걸 떠나서 사실관계를 이야기 했구만, '오두마기'저사람은 무슨 알바타령인지.
우아 이냥반 ㅋㅋ
대단한 철면피네.
이건 안갔어도 욕먹는 상황이긴 한데...
이용주 의원은 다음선거에서는 보기 힘들겠네요
진짜 제정신 아니네..
간건 잘했는데 음주전과실적이 에휴...
xx은 반드시 현장에 나타난다
진상도 저런 진상이 다 있네...
경찰조사는 왜 안 받고 지금 뭐 하는?....
'증인 증인 증인'밖에 생각이 안남
이사람은 인간이 아님을 증명해주는 산증인임.
정말 개뻔뻔스럽네,,,저 정도는 되야 정치인을 하는구나
진짜 개 뻔뻔하게..저 사람 앞으로 절대 지지하거나 좋게 보는 일은 없을 거 같네요.
뻔뻔한건지 뇌가 없는건지
술이 덜깼나.....도대체 먼 맘묵고 간건지..이해가...
이래서 정치인은 믿을수가 없음
염치라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