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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보고 지역갈등조장이다 이러는애있었는데
그놈 부산한번가서 운전하고 오더니 구구절절옳은말만 써놨다고 했지.
일단 도로사정이 ㅂㅅ인게 한몫함.
부산도로 진짜 아스트랄함.. 차선이 가다가 사라져.. 그리고 갑자기 2갈래길이 나옴..
나도 버스타고 50분거리를 10분대컷 내는 택시탄적있음.
내릴때 명함주면서 원래는 미터기 2배받는데 이번에는 미터기만 받는다더라. 다음에도 불러달래 시벌;
처음엔 지역감정 뭐 그런건줄 알았는데 지스타보러 택시 탔을때 뼈저리게 느꼈다 진심 다 운전스타일이 GTA여
이거보고 지역갈등조장이다 이러는애있었는데
그놈 부산한번가서 운전하고 오더니 구구절절옳은말만 써놨다고 했지.
운전아니고 걷기만해도 특정구역에선 진실인거 알수있지...
나는 저게 유머글로 보이는데 부산사는애는 저게 수필이라더라.
진지하게 나도 부산갈일있으면 내차끌고안감
부산에선 깜빡이 대신에 창문밖에 손 내민다메 ?
가끔 아죠씨들 그러더라
평소엔 안그러고 끼어들때라던가 그런경우
깜빡이에는 절대 양보안하고 손내밀면 양보 해준다던데 진짠가보네
깜빡이도 손도 안내밀고 들어와요. 제가 부산에서 운전을 하는데 미치겠음
일단 도로사정이 ㅂㅅ인게 한몫함.
부산 진짜 한번 갈아 엎을 때 됬는데 너무 오래 방치하는 느낌임...soc관련 정부사업하면 또 세금붓는다고 욕할까봐 그런가
부산시민은 아닌데 가보면 답없는곳 천지던데 도로넓힐려면 건물을 다 까야할수준이라서 뭐..
그래도 마이 나아진게 지금 도로
도로사정 안좋은건 맞는데 깜빡이 안 키는건 진짜 너무함
지스타 간다고 부산역에서 행사장까지 대절버스 타고 가는 잠시 동안에도 무서움을 느꼈지
부산도로 진짜 아스트랄함.. 차선이 가다가 사라져.. 그리고 갑자기 2갈래길이 나옴..
부산사는데 공감함...어떤 도로는 1차선에서 직진하다보면 4차선이 되어있는 마법이 펼쳐지더라
허미...공무원 일 안하나
공무원 가지곤 안됨
부산이 군사도시가 되서 사단장 마음대로 산 깎고 할 수 있음 되겠다
부산에 산이 말 그대로 뫼산山 이라 산이 전나 많아서 길내기가 쉽지않긴함.
나도 버스타고 50분거리를 10분대컷 내는 택시탄적있음.
내릴때 명함주면서 원래는 미터기 2배받는데 이번에는 미터기만 받는다더라. 다음에도 불러달래 시벌;
머임 프랑스 영화 택시 국산판임?ㅋㅋㅋㅋㅋㅋ
예전엔 서울에도 그런 총알택시 많았어 따불 따따불 ㅋㅋ 깡통트림 택시로 체감속도 180밟아대면 야근/회식에 쩔은 몸이라 하더라도 잠이 안옴
진짜 조금만 버벅거리면 바로 뒤에서 빵빵나옴 어후
내가 고향이 부산이지만 진짜 부산에서 운전하기 ㅈ같음 ㅅㅂ
부산 운전자들의 운전습관이 나쁘기도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ㅈ같은 도로.
ㄹㅇ 대학까지 버스타고 40분인데 택시타면 8분컷도 심심찮게 나옴
분명히 도로위에 속도제한 빨간동그라미로 60 적혀있는데 계기판엔 90이나옴
부산 30년차 거주하면서 느낌
처음엔 지역감정 뭐 그런건줄 알았는데 지스타보러 택시 탔을때 뼈저리게 느꼈다 진심 다 운전스타일이 GTA여
천안에서 지스타 보러 전날 내려온친구.
벡스코까지 차타고 40분 걸리는 호텔에 숙박할때만 해도 너무먼거 아니야? 하고 날 구박했지.
다음날 택시타니까 위에 손잡이 꼭붙잡고있더라.
이맛에 부산에서 산다
연산동만 가도 운전 초보들은 거기서 살아야할껄
저번에 기억나네
부산토박이들도 인정하는걸
부산에 10년 살았다는 애가
아니라고 실드치면서 지역감정 조장하냐며
ㅈㄹㅈㄹ하던거
도로망이 열악해서 운전자들 의식도 정체되어있는거라고 생각함. 부산시민들이 유난하다고 생각하진않음. 제도와 설비부터 손보면 차차 나아질것
볼 때마다 필력 미친다 ㅋㅋㅋㅋ
부산운전글은 때만되면 올라오네ㅋㅋㅋ
솔까 부산은 운전하기 레알 뭐같은 동네기는 함
와...진짜 차끌고 부산가봤는데 도로 줮같음
나는 아직도 동래에서 자갈치까지 1호선 따라가는 중앙대로 구간은 자차몰고 들어갈 용기가 안난다...
동래 위쪽 금정구는 정말 천국이였던거임...
부산 운전 썰은 이거 말고도 가끔 올라오던데 이거만큼은 지역감정이란 얘기보다 경험담과 현지인의 증언이 줄줄 나오더라 ㅋㅋㅋㅋㅋ
운전도 안해본 놈들이 지역감정 조장한다 ㅈㄹ 하고 해본 사람은 욕한다는 글이군
부산에서 운전해보면..
부산 도로상황에서 생존하기 위해 저렇게 진화한게 아닌가 싶음.
진짜 듣도보도 못한 괴랄한 도로들 ㅈ나 많더라.
아,..다음달 부터 부산가서 일하는데 하..,
운전 거의 안해봤는데 거기서는 운전하게 생겼고 읽어보니 끔찍하다.
ㅋㅋ 우리 동네도 차선 하행선이 5차선에서 로터리 지나고 4차선으로 바뀌는데
차선 자체가 삐뚤게 엇갈려 있어서 울산에서 처음 내려온사람이 당황하는거 봄 ㅋㅋ
그냥 직진하면 흰색 차선이 차 밑으로 지나감 ㅋㅋ
저거 다 레알임.
그리고 저긴 유턴 신호등도 있음
작가를 해야될 친구다
깜빡이 안키는건 진짜 확실함. 차 출고할때 다 띠고나오나 ㅡㅡ
도로가 개판
거기에 적응된 헬 드라이버
그리고 인구수의 삼박자
부산 뿌리박고사는데 엥간한 택시기사들이 분노의 질주찍음
야 요샌 많이 좋아졌더라 차선 못바꿔서 깜빡이 켜고있으면 한 네대쯤 훅 지나가고 한대쯤 서서 기다려줌
그런데 의외로 차에서 내려서 멱살잡는 경우는 매우 드믐.
그래서 부산에서 운전이 재밌어
다같이 짐승이 되는거지
사는데마다 다 ㅈ같다고 하지만 부산썰이 너무 특출나네 ㅋㅋ
버스가 1차선에서 4차선으로 차선변경하는건
어쩔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야
정류장에 들렀다 바로 다음에 좌회전 할려면 1차선까지 가야 하는데 이게 너무 짧은경우가 많아
BTS 끝나니까 맨 좌측 차선에서 맨 우측으로 4개차선을 지르라는 지시도 있음
버스 떼빙 당하면 미쳐 진짜
엊그제 면접보러 부산갔다가 뒤질뻔했지 위에말 틀린거 1도 없음 앞으로 부산갈때는 고속버스타고 택시잡아타고 다녀야겠다는 생각이 간절히 들었음
본문에 하나 빠졌다.
거긴 정지신호 -> 주행신호 바뀌기도 전에 내 뒷차가 크락션 무진장 눌러서 빨리 가라고 압박 준다. (예측출발)
야수의 본능인지 몰라도 신호 바뀌는 타이밍은 귀신같이 알더라.
진짜 부산에서 한 3개월 정도 지낸 적 있는데 저기는 진짜 국내최고의 전투운전임.
자전거 하나 들어갈 정도 틈도 깜빡이 안키고 그냥 막 비집고 들어오는데 무섭더라.
농담인줄 알았다... 진짜
근데 진짜 5거리 6거리 넘쳐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역 비하라고 사람들이 머라고 하니 부산 사람이 사실이라고 했다는 전설의 게시물 .....
사정이 있어서 운전안한지 4년정도 되었는데 지금 부산에서 운전하라면 난 못함.
외지 사람이 운전대 30분만 잡고 부산시내 돌아다녀도 저기 나열한거 거진 다 겪어요.
전 출장가다 부산시내 진입하면 그냥 밑에 애들한테 핸들 줘버림....ㅜ.ㅜ (저도 운전 잘 못하는지라...)
나도 붓싼 살지만 진짜 택시타면 두근두근 거린다....
송하나 메카없으면 부산에서는 곱게 운전할 생각 버려야한다...부산 처음 놀러갔을때 신호등이 노란불이라도 아스라다를 외치는
아재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지...
이런거 모르고 지스타 차끌고 친구들이랑 갔는데 진짜 뼈저리게 느낌. 도로 개판이고 크락숀은 30초 단위로 울림.
친구들이랑 밥먹고 나오면서 이제 빵빵거린다 하자마자 근처에서 바로 크락션 울림
원래 그런 사람 몰리는 행사장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게 고수지
ㅋㅋ 부산에서만 20년 넘게 운전해서 재밌게 읽긴했는데, 요즘엔 이정도는 아니지요
깜박이도 잘넣구 신호위반이나 꼬리물기 운전도 잘 안하구요
적힌대로 도로망이 쓰래기라 과속은 하고 싶어도 할 곳이 없구요
과속은 김해나 특히 창원지역이 많이 합니다.
대구 처럼 시내 주도로는 70제한이기도 하구 계획 도시라 도로가 잘되어 있거든요
부산이 진짜 헬인건 수정-백양 터널같은 정경유착의 표본인 터널이 문제인데
터널 공사비를 국가와 민간기업이 함께 시공하고
시공비는 그 민간기업의 자회사에 대출형태로
대출을 받아 절대 수익을 낼 수 없게 만들고
이정 수익이 나오지 않을때 세금으로 보전 해주는 시스템으로 피같은 국민혈세 낭비되고
또한 그런 방식의 유로 도로가 많은게 문제지요
이 글은 대충 재미로만 보시고
다른 지역의 시민의식이 좋아졌듯
부산시민의식도 많이 바뀌었다고 생각심 됩니다.
그리고 제가 직업 특성상 서울 현대 압구정 한국 무역센터 일산킨텍스도 2주일에 한번씩 3년가까이 다녀오고 있는데
운전만 익숙하시면 어디든 다 똑같습니다
부산이 좀유별나긴함 그래도 가는곳마다 저러진않음
아니면 지리를몰라서 ㅈ같은곳만 골라서 다니던지
이 글 열번쯤 본거 같은데 한번 읽으면 끝까지 보게된다
부산에서 운전하다가 서울에서 운전하니까 서울 사람들 다 천사같이 느껴졌어..
레알 차는 겁나 많은데 일부 택시 제하면 매너가 넘침...
저동네선 깜빡이 안킨다매 작전노출 된다고 ㅋㅋ
도로가 진짜 개 ㅂㅅ같음. 정신놓으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좌회전 구간에 들어가있음
붓싼갱찰이 일 열심히 해야 개선가능
전부다 저런건 아님
우리 동네 근처 운전자들은 다 착하더라
깜빡이 잘 넣고
부산운전이 지역비하라고하는놈은 딱 둘중 하나임
부산도로를 본적이 없거나, 부산뽕에만 취해다니는 부산토박이던가.
엌ㅋㅋㅋ 저승 뱃사공
그 ㅈ같은 회사 때려치고 글이나 쓰라고 하고 싶을 정도의 필력
ㅇㄱㄹㅇ 부산에서는 절대 운전하면 안 됨
ㄹㅇ 저말 다 맞음 부산 개 ㅂㅅ같은 곳이라 운전 진짜 단디 맘먹고 해야함
첫줄에 노포 IC를 지나니 싸해진다가 리얼인게
노포동에서 조금들어오면 개 뭐같은 부산에 길더럽기로 유명한 관광지(?)중 하나인
두실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죠 남산동 -> 금정구청까지 가는 길은 레알지옥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주하다보니 이제는 익숙하네요.
부산갔다 까딱하면 역주행 차선 가있는다 뭔 차선이 갑자기 사라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