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애들 원래, 중2병 심한거 특징 맞음

심화를 불태워...

쳐부순다...!

알 유 레디?

구아아아ㅏㄱ

되어 있어.

미국이랑 일본이 다른점 킹메리카는 상상하는걸 ㄹㅇ 할수 있음

나까마를 믿어! 인간을 믿어! 우오오오오옷!
이딴 말은 안하긴 하지...

미국 특유의 오글 거리는 연출도 있잖아
아메리칸 죠크랍시고 치는거

미국 헐리우드 영화 더빙판 보면 저거랑 비슷하더라 ㅋㅋ

어... 음... 할 때가 있기는 함...

시종일관 하는거랑 좀 다르지.
미뽕은 그런 것보단 애국심,정의 이런 쪽으로 치우쳐있지않나

그냥 장르적 차이 아님? 트랜스포머 같은 건 일본 애니랑 별 차이도 없는 거 같은데

미국은 팩트루일 때가 많으니까...
세계 1위가 내가 세계 최고다 라고 하는 것과
찌질이들이 내가 최고다 라고 하는 것의 차이지 뭐

내가 말한건 같은 말을 미국이 한다는게 아니라
아메리칸 스타일의 오글거림 같은거도 있다는거.
간지날 떄도 있긴한데,
싸보일 때도 있고 그렇긴해

약간 왜곡이 있긴했을거임
내기억으로는
30년동안 싸우고싶은 마음이들지않게 아름답고 좋은경기를 하고싶다
이런거였는데 30년동안 이기지 못하게해주겠다
로 왜곡한거지
근데 엄청 큰차이는 아니긴함
원문자체가 좀..

글쎄 서브컬쳐에서나 그러는거지 실제 시나 소설보고 중2병 ㅋㅋㅋ 오글 ㅋㅋㅋ 이라고 말하는 사람 별로 없음.

요즘은 문학적 감성까지 중2병 취급당하는거 같기도 하고

트위터에 릴케 시 같은거로 자작시니 뭐니 하면서 구라 쳤던 사람 있었는데,
다 낚여서 중2병이라고 조리돌림 한적도 있음ㅋㅋ

그건 시나 소설은 정말 언어를 깎고 또 깎아서 만들어지는 거라 그럴듯. 특히 시야말로 도려낼 수 있는 모든걸 다 도려내고 도저히 덜어낼 게 없을 만큼 정제된 것이고. 최승호 시인이 대학에서 시 가르치시고 있는데 하시는 말씀이 사람들은 언어가 공짜이다보니 너무 쉽게 쓴다는거였음. 나만이 쓸 수 있는 새로운 이야기, 나만이 쓸 수 있는 새로운 표현을 찾아 고민해야 되는데 그런 고민을 하기는 귀찮으니까 그저그런 흔하고 감상적인 시나 오크랑 파이어볼 나오는 비슷비슷한 소설이 나오게 되는 거라 생각함

오크 파이어볼은 흔히말하는 양판소, 장르 소설이니 시와 문학과는 관련이 없지

장르 소설도 문학은 문학이지. 언어로 표현하는 예술행위는 모두 문학이니까 크게 보면 들어갈 수는 있음. 그런데 요점은 무엇이 장르소설이고 무엇이 순수문학이냐가 아니고 무엇이 좋은 시와 소설인가를 판단하는 것은 감성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시간을 들여 다듬느냐도 있다는거였어. 반지의 제왕 같은 작품은 판타지지만 충분히 좋은 소설이자너.반대로 귀여니 소설은 현실에 기반을 두었지만 영 아니지.

그 장르 소설을 써도 눈마새 같이 자기만의 세계를 창조하는 사람도 있는 법

아무튼 오글거린다고 생각하게 되는건 진부함을 피해서 새롭거나 세련되게 표현하거나, 작품에 어느정도 거리감을 두어 절제하거나, 인과를 잘 짜거나 이런 방법을 잘 사용해지 못해서 그런 것이지 자신의 내면의 무언가를 표현하고자 한 그 충동 자체는 아름다운 것이라고 생각해. 그게 사람을 사람답게 만드는 것이라 생각하고

오글거리고 유치하다고 느껴지는건 저런 대사가 나오기 전까지 깐 밑바탕이 얄팍해서 제3자의 공감을 얻지 못하기 때문에 오글거린다고 느끼는 것 같네요

어느 정도 맞는 말이라고 생각함 진짜 타고난 게 아니면 천재라는 문학가들조차 평생을 걸쳐 글을 다듬었다고 하는데 그렇게 만들어진 작품 중에는 남에게 보이기 부끄러운 치기로만 이루어진 것들도 많았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음 즉 어떤 오글거리고 유치한 끄적임이 미래의 인생을 벼려낸 작이 될지 모르는데 너무 공격적인 반응이 많긴 한 거 같아...

진실성 가장 강조하는 부류가 사기꾼인것과 비슷한 이치인듯..

지들한테 부족한 것들이라 더 추구하는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