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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에 올라왔던 결혼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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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거북왕물대포 2018/11/09 08:41

    아침부터 기분좋은 글 읽고 발기차게 시작합니다^^
    더불어 추천까지 쾅

  • 강만덕 2018/11/09 08:41

    이글은 볼때마다 좋네ㅋ

  • 거북왕물대포 2018/11/09 08:41

    아침부터 기분좋은 글 읽고 발기차게 시작합니다^^
    더불어 추천까지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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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똥파리잡는파리채 2018/11/09 11:06

    글 어디에서 발기 하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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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만덕 2018/11/10 08:41

    이글은 볼때마다 좋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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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unw 2018/11/10 11:00

    공감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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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큰에너지 2018/11/11 08:45

    이글에 반대 누르는 인간은 뭔 생각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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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tts 2018/11/11 10:19

    보나마나 그 성별에 불편하신 분들이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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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아오르자 2018/11/12 08:46

    하루 출발이 아주~~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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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기일합니다 2018/11/12 08:46

    반대 10은 뭐냐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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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k슈타인 2018/11/12 08:57

    우와~ 멋집니다
    행복해 보여 흐뭇한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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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ttooist혁 2018/11/12 09:24

    반대 10개는...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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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QB우마왕 2018/11/12 09:48

    주작이다 뭐다~ 하는 프로불편러들이죠 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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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얀피 2018/11/12 09:50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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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차나욧 2018/11/12 09:57

    ㅠㅠ 추천안할수가 없다
    아침부터 뭉클하고 좋네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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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jsssss 2018/11/12 09:57

    이거 예전에 올라온건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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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충해대충 2018/11/12 09:58

    여러번 접한 글이지만
    "딸이 늦으면 아빠가 데러러 온다"는 그 부분이 오면
    미리 긴장이 되고
    몇번 읽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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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랑이행님 2018/11/12 10:04

    아침에 좋은글로 시작해서 가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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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못믿나손만잡고잘께 2018/11/12 10:10

    기분좋은 하루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장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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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엠또불유 2018/11/12 10:13

    오랜만에 보는 기분좋은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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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룩이 2018/11/12 10:15

    안좋은 내용일까봐 했는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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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ran 2018/11/12 10:35

    내가 아들이 있으면 며느리에게 잘해줬을껀데
    딸만 있어서... 나중에 전정 긍긍할것 같ㅇ.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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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축병아리 2018/11/12 10:36

    이런 기분 좋은 글이 많이 올라왔으면 좋겠네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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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순간의 2018/11/12 10:38

    출근길 날씨도 좋고 글도 좋구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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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른이름으로사진저장 2018/11/12 10:43

    기분 좋아지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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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죄인탕탕탕 2018/11/12 10:50

    쿵쿵퇑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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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스카000 2018/11/12 10:50

    본인이 하는 만큼 돌아 오는 거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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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던한뉴라이즈 2018/11/12 10:50

    주작이고 나발이고, 일단 훈훈하고 좋은 이야기면 된 거 아니겠나? 저 글 쓰고 돈을 달라 그러나, 밥을 사달라 그러나?
    그냥 “글”만 올린 건데 비추는 뭐꼬?
    “원래 딸이 늦으면 아빠가 데리러 오는 거야” 이 한마디가 얼마나 가슴에 뜨겁게 박혀들었으면 차 안에서 그렇게나 울었겠냐는 말이지. 일찌기 아버지 여의고, 반 평생동안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는 따뜻한 말이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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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찰떡이파더 2018/11/12 10:55

    글쓴이가 남자인줄 알고 읽어나가다가 학부모가 학생의 형을 만나보라는 글에서 처음으로 돌아가 다시 읽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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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평도사 2018/11/12 11:04

    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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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부남37 2018/11/13 11:02

    와...
    읽어내려가면서 혹시나하는 나쁜
    반전있을까봐 조마조마했는데
    해피하게 글이 끝내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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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베드릴 2018/11/13 11:30

    저도 그랬어요. 조마조마.
    우리의 삶이 반전에 너무 길들여져 있나 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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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므에르옹 2018/11/14 11:06

    그래도 살만한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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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까숑 2018/11/14 11:14

    그 마음 그대로 오래도록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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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도페이 2018/11/14 11:18

    봤던거지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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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둥쓰아빠쓰 2018/11/14 11:31

    행복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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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붕붕카mj 2018/11/14 11:36

    지영이 이야기말고 이런걸 책으로 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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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우샤냥꾼 2018/11/14 11:39

    제발 이런 글 좀 안썼으면......
    반성하게 됩니다....ㅠㅠ 아침부터 감성이~~~~~~
    부디 영원히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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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랑고래왕 2018/11/14 11:39

    여성분이 참하니, 복은 스스로 만드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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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구함똘끼 2018/11/14 11:48

    한번 본글인데 다시봐도 울컥하네요...
    누구인지는 모르겠지만 행복하게 잘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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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쿠쿨 2018/11/14 11:58

    반대는 쿵쾅들이 지나가면 지진으로 인해 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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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깜장곰탱이 2018/11/14 12:27

    아... 글을 읽고 참 마음이 따뜻하게 흐믓하네요^^ 오늘 하루 좋은일 많이 생길것 같네요 ^^ 좋은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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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차장입니다 2018/11/14 12:28

    기분 좋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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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sdf2 2018/11/14 12:38

    이해안가는게 왜 빚을 상속받죠? 재산보다 빚이많은데 갚을수있는거같으면 가는거고ㅠ아니면 퍼기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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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푸돌8 2018/11/14 12:43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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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희야안녕 2018/11/14 13:03

    볼때마다 눈물이 왜나지
    나참나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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