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은 안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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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유럽 나라별 한달 살기 팁.jpg
직장인은 안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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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살기 하는사람들보면 엄마들. 남편은 돈벌고
일단 말이 되야 ㅠㅠ
영국, 네덜란드, 북유럽 나라들...
파타야나 가서 1년 살고 싶음. 유럽은 뭐...보기엔 좋은데 가서 살고 싶진 않네요..먹을거나 물가나 사람이나...끔찍.
여행가면 적어도 보름은 가는데 한달갔다오면 내자리 없어질거같음ㅋㅋ
나중에 20년뒤 정년 퇴직하면 독일 츄크슈피체쪽이나, 이탈리아 볼차노지역에서 한~두달에서 1년정도 살아볼까해요~
스키? 등산?
둘다요~
저는 출장으로 몇번 몇달씩 있었는데... 유럽은 딱 3주가 좋더군요... 그 다음부터는 볼거 다보고 해서... 심심해서 죽겠더군요...ㄷㄷㄷ
오후 5시만 되면 다 문닫아서 갈데가 없더군요. 방에만 있기도 그렇고.
바르셀로나 추천
그담에 체코
프라하는 지내보니 진짜 한달 살만한 듯. 포르투는 정말 한번 가보고 싶다!
당장 비행기 타기도 힘든 형편인데
1달 갈 시간도 없고
딴 세상 얘기네요.....
이직할때 잠깐 백수기간 짬내서 그러는 사람들 있더라구요.
외곽 호텔 장기로 계약하는 것도 좋음
아침주고 청소해주고,,,,ㄷㄷㄷ
독일 추천합니다. 나쁘지 않습니다.
한달이면 렌트카 빌려서,
몰고 다녀도 괜츈합니다. (대신 운전을 엄청 얌전히 해야함.)
근데 유럽은 다들 주로 수다 떨면서 시간 보냅니다.
무뚝뚝한 한국남자들에겐 굉장히 마니 심심해요...
아!!
놀려면 겨울에 스위스 추천합니다.
얘네가 4개국어를 하는 나란데,
대부분 영어 가능하고,
음식도 맛있고, 스키도 하루종일 탈수 있어요.
1달은 택도 없을듯.... 못해도 반년 이상은 살아야 로컬 경험했다고 할거 같은데..
그래도 2, 3일 패키지 여행으로 관광지 발도장만 찍는거보다는 훨 다를것 같네요.
우크라이나가 정말 저렴한데..
영어 완전 안 통한다던데, 러시아어 조금이라도 못하면 헬이지 않나요?
제가 다녀 왔는데요....
생각보다 잘 통하고 러시아보다 나아요
영어로요?
저 러시아어 우크라이나어 한마디도 못해요.
여행은 출장으로 가야 안아까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