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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치않는 떡인지 역사고증 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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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로쉨;
쩡인지 고유의 꼴림도 훌륭
존나 역사고증을 잘하면 뭐하나 니들은 히토미로 보는데
복장고증만 문제
여-전-사
쩡인지 고유의 꼴림도 훌륭
꼴림력도 장난아니지
부디카ㅜ
그림체만 봐도 꼴린다
복장고증만 문제
자고로 켈트전사라면 알몸문신이지
요런거?
너무 알몸이잖아...
거의 헐벗은건 맞으니 고증틀리지도 않았당
저게 복장 고증이 맞는거임.
켈트인들은 창과 활에 맞는건 신의 뜻이라 믿었기에, 진정한 전사라면 나체로 싸워야 한다고 생각했었음.
페이트에 나오는 아일랜드 창잽이들이 전부 쫄쫄이에 색깔 들어간게 저 나체전사를 묘사한거임. 대놓고 나체를 그릴 수 없으니까 몸매가 드러나는 쫄쫄이에, 색깔은 켈트인들의 염료를 상징함.
로리카 잘 살렸으니 문제 없다.
야만인따위!!
네로쉨;
이거 한글 번역본 풀로 보고 싶다 ㅠ
히토미에서는 일판으로밖에 못 봄
복사 완료 빨리 정지먹기 전에 지워야함
저작가 하드한거 자주 그리던데 너모조아 ㅎㅎ
작가가 누군지 도리좀..
신도에루
양키더라 미국인
그림체 보니 아마 신도에루
신도에루
신도에루 미국인이였어?!
ㅇㅇ
정확하게는 일-미 혼혈이라더라.
본명은 Shindo Lawrence래.
허미 뭐지
이제 옷만 이런 풍으로 바꾸면 딱이겠네
여-전-사
존나 역사고증을 잘하면 뭐하나 니들은 히토미로 보는데
빼애애액 그래도 마루!마루랑 복돌이는 까도 된다구욧!
샤코 디 로마 고증임ㅋㅋㅋㅋㅋ
쩡인지 작가가 존나 머리 굴려서 고증하고 그림 열심히 그리면 뭐함. 니들은 불법 번역자가 번역질한 쓰레기같은 스캔본으로 보고 아 ㅆㅂ 개쩐다 하면서 이딴 글이나 올리는데
훅들어오는구만
한치의 양심이 있으면 불법 번역본 으로 보는주제에 남한테 추천하거나 대단하다고 입 털면서 살지 마라
간만에 보는 폭격이네 ㅋㅋ
나는 샀다... 신도에루 넘나 좋엉 헷
로마쉑들...
창이 어떻길래 안빠짐?
필룸. 방패에 박히면 끝이 부러지게 만들었음. 재활용못하게하는게 주 목적
거기다 본문 떡인지에도 나왔듯이 추가 달려서 무겁기 때문에 방패를 못들게 만드는 효과도
창날이 쐐기 모양으로 만들어져서 박히면 걸려서 빠지지 않고, 억지로 빼려고 하면 얇은 목이 부러져서 쓸 수가 없게 됨.
창날부터 그 아래 창 중간부분까지 길고 가늘게 된 부분 재질이 쇠임. 박히면 쇠부분이 창대 무게를 못 견디고 휘어지며 굉장히 걸리적거리도록 만들어져 있음. 필룸 짤짤이로 상대는 방패를 못쓰게 만들어놓고 자기들은 큼직한 방패로 밀집해서 방패 틈으로 칼을 찔러대는게 로마군 기본 전투방식.
이렇게 유용한데다 기병전력이 후달린 로마군단병의 매우 유효한 대기병 무장이기도 한 필룸은
병사 개개인이 알아서 조달해야 했다.
거 반란 일으킬 명분 좋은 무기네
이거 볼수록 사쿠라이가 원망스러워진다.
어떻게 공식 스토리가 떡인지보다 조잡할 수가 있냐.
걍 페그오초기에는 하하호호 때거지로 얼굴도장찍는 스토리 정도만 생각했으니 그랬겠지
부디카 엉덩이 채찍으로 할퀴는 것도 좋았음.
야씨...저것들 어택땅만 찍으니 막히지.
으이그...
저 당시 대군의 전술이라는게 대부분 저런거였음. 애초에 소수면 게릴라라던가, 치고 빠지기 등을 쓰지만 대규모 군대를 이끌고 적과 맞설때는 그런 통제가 안먹히니까 일단 편제 짜고 와아아!! 돌격을 한거지.
괜히 중세에 테르시오라던가, 사선진 같은 '진형'이 중시된게 아님.
이거 쩡임??
ㅇㅇ 쩡임
그린사람이 신도에루인데 그거말고 뭐가 나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