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의 국왕 카를로스 2세(1661.11.6. ~ 1700.11.1.)
과도한 근친혼으로 인해 합스부르크 가문 특유의 주걱턱과 정신이상, 간질 및 합병증에 평생 시달렸다
- 합스부르크 가문은 유럽 최대의 귀족 가문으로, 결혼을 통한 동맹으로 세력을 늘렸다.
-그러나 결혼 동맹이 수세대에 걸쳐 반복되자, 실제로는 조카가 삼촌 뻘인 인물과 결혼하게 되는 등
점차 근친혼이 심해지게 된다
-그 결정체가 카를로스 2세. 그의 조상은 핏줄을 타고 올라가면 전부 같은 가문이라는 놀라운 근친혼의 산물이다.
-그는 선천적으로 턱관절의 위아래가 맞지 않아 침을 흘리고 다녔고, 간질 및 그 합병증과 정신지체에 시달렸다.
-그렇게 카를로스 2세는 평생동안 장애에 시달렸고, 자식도 낳을 수 없었기에 합스부르크 가문이 몰락하는 계기가 된다.
이게 중세 귀족이 자식들이 현대처럼 성인으로 성장하는게 당연한시대도아니어서 여러명준비할필요는 있는데 그만큼 낳은만큼 커버리면 영지랑 다 쪼개지니까
그거떄문에 근친혼으로 가족같은 기업운영하듯이 한건가보구만
왕비가 미녀여야 하는 이유
고사카 가문인 줄... (쿄스케, 키리노 성씨)
이게 중세 귀족이 자식들이 현대처럼 성인으로 성장하는게 당연한시대도아니어서 여러명준비할필요는 있는데 그만큼 낳은만큼 커버리면 영지랑 다 쪼개지니까
그거떄문에 근친혼으로 가족같은 기업운영하듯이 한건가보구만
타르가르엔도 근친혼으로 가문 유지해왔는데..
시즌8 결말이 어떻게 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