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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스 AD600 원판 쓰시는 분들 소프트박스는 뭐 사용하시는지요??

AD600에 일반 리플렉터(갓?)만 장착해서 사용중입니다.
천정바운스는 괜찮은데...직광시에 중앙이랑 주변부랑 차이가 나서 너무 보기 않좋네요ㅠㅠ
요즘 예식장 천정이 검은색, 거울, 장식 때문에 천정바운스 못하고 직광으로 거의 사용중입니다.
해서 소프트박스하나 장만하려고 하는데 뭘 사야할지 도통 감이 안오네요ㅠㅠ
고수님들 소프트 박스 공유 좀 부탁드려요~~^^

댓글
  • 뉴풀마기 2018/11/07 13:44

    150cm 짜리 반사우산은 어떨까요??? 리플렉터는 너무 하드라이트에 조사각도 줄어서 쓰기 힘드셨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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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로스」 2018/11/07 14:00

    반사우산도 생각했는데 원판시 사람들이랑 조명장치랑 거리가 멀어져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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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학의날 2018/11/07 13:45

    고독스꺼 120 80 짜리 가로 세로로 잘 돌려가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고수는 아닙니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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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로스」 2018/11/07 14:01

    직사각이 역시 많이 쓰이는 군요 고수님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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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uitan 2018/11/07 13:46

    소프트박스는 빛이 부드럽게 떨어지지만 양가족 전체사진이나 직장동료 원판에서는 확산범위가 좁아 적절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 폴더블 소프트박스가 설치가 편하다하더라도 시간제약이 있는 이상 불편할 수 있습니다. 설치가 편하고 빛의 확장성이 높은 엄브렐라를, shallow silver나 gold로 하시면 퍈하실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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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로스」 2018/11/07 14:02

    엄브렐라를 원판에 쓰면 사람들이랑 거리가 있어서 고민중이긴 합니다. 실버나 골드가 괜찮은건가요??? 화이트랑 차이점도 혹시 설명해주실수 있으신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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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학의날 2018/11/07 14:03

    집에서는 방 높이가 있다보니 엄브렐라가 힘들었는데..
    야외나 높은 실내에서는 엄브렐라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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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uitan 2018/11/07 14:13

    Ad600정도면 광량이 충분합니다. 거리를 조절하여 엄브렐러를 사용하면 확산각도 적어 중앙부에 빛이 한정되지 않고, 요령이 생겨 엄브렐러의 포커싱을 사용하는 요령도 생깁니다. 실버와 골드는 반짝이는 소재로 빛의 반사율이 화이트보다 유리합니다. 즉 약간이지만 광량 확보에 유리하지만 가까이에는 하이라이트 관리가 어렵죠. 그래서 디퓨전을 쓰지만 이건 패션사진에서나 유효한 원칙이고 화이트는 하이라이트 손실을 줄이지만 원판에서는 조금이라도 광량확보와 확산이 중요한 바 큰 의미가 없어보입니다. 골드색상은 열악한 led조명에서 발생하는 그린캐스트등을 골든컬러로 묻어놓고 화이트 작업하는 것이 후보정에서 약간이라도 수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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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uitan 2018/11/07 14:16

    엄브렐러는 야외에서는 바람이나 지형에 영향을 받게 쉽습니다. 어시스턴트가 조절가능한 상황에서는 그나마 나은데 가능하면 mola 계열의 하드 리플렉터를 사용하는 것이 편합니다. 뷰티디시라 엄브렐러와 소프트박스의 효용성을 다 가질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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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Ki™ 2018/11/07 14:02

    화이트랑 골드 우산써요. 골드는 할로겐 조명에서 색 맞추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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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자쫓는쥐를만나면 2018/11/07 14:15

    우산쓰시구요
    그냥 펼치면 되기 때문에 시간 엄청 단축됩니다
    최대한 높게 올릴 수 있응데 까지 올리시고 터트리시면 됩니다
    워낙에 광량이 쌔기 때문에 광량부족은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소박 큰거는 짐 됩니다 절대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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