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 주인공한테 누군가가 쳐맞으면 통쾌함
2부 - 주인공이 누군가한테 쳐맞으면 통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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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로도 코에젓가락꽂게만들려는거냐 니가사람이냐?
제트 선생이 옳았다.
모두 없애버려야 했어
그러게 해적이 나쁜놈 착한놈이 어디있나 죽은 해적이 착한 해적이지
왠지 있었을거 같은데
적어도 빅맘은 있었을거 같음
더이상 치고박는 개쩌는 전투신도 없다 그냥 짱짱 쎈 기술 -> 으억 -> 이번엔 내 짱짱 쎈 기술 -> 으억 이거 무한 반복임
루피 죽이고 루피의 뜻을 조로가 이어받게하자
조로도 코에젓가락꽂게만들려는거냐 니가사람이냐?
해적왕에 가장 가까운게 카이도인가
저런 카이도조차 이긴 골드로저 당신은 도덕책....
근데 골드로저때도 있었을까 카이도랑 빅맘
왠지 있었을거 같은데
적어도 빅맘은 있었을거 같음
있긴 있었음.
가프가 잡은 해적단에 있던 단원 중 둘이 빅맘과 카이도란 추측이 있으니깐.
단지 지금처럼 괴물이 아니었겠지.
그때는 지금의 루피처럼 젊은 세대로 분류되었을 듯. 그때 날렸던게 금사자 시키, 흰수염, 거프, 센고쿠, 그리고 해적왕 로져정도 였을테니.
있었음
카이도와 세력을 겨룬 게 모리아인데
모리아가 골드로저 처형당시 전성기였으니까
둘 다 록스 해적단에 있었다니깐 있었을듯
인터뷰인지 설정집인지에서 빅맘이랑 로저, 흰수염이 같은 세대고 카이도우가 샹크스랑 같은 루키세대 였다는데
극장판 금사자 리메이크 보고 싶다...
제트 선생이 옳았다.
모두 없애버려야 했어
그러게 해적이 나쁜놈 착한놈이 어디있나 죽은 해적이 착한 해적이지
한냐발 왈
뭐가 형을 구하겠다는 거냐! 사회의 쓰레기가 번지르르한 소리 하지 마라! 네놈들은 속세에서 악명을 떨친 해적이자 모반인! 네놈들이 세상에 나와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서민들은 사랑하는 이를 잃을 공포로 밤잠도 자지 못해! 그러니까 약하고 여린 사람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범죄자들을 가두어 놓는 이곳은 지옥의 보루! 이곳이 뚫리면 세상은 공포의 수렁이지! 내보내지 않는다면 한 걸음도 못 나가!
...정확한데?
도플라밍고 후려팰때도 통쾌했는데
조로였다면 카이도한테 저렇게 추하게 기절하지도 않았겠다
더이상 치고박는 개쩌는 전투신도 없다 그냥 짱짱 쎈 기술 -> 으억 -> 이번엔 내 짱짱 쎈 기술 -> 으억 이거 무한 반복임
카타쿠리전은 치고 박고 싸웠잖음
카이도는 근데 간지가 너무 쩜
1부때는 쓰레기같은 해적놈들이 진상 떨고있을때 저렇게 한방 맥여주니 통쾌했는데 2부는 루피가 그런 진상캐릭터가 되버렸음
초반 원피스는 악마의 열매에 따른 능력이 명확하고 사용법에 대해서도 수긍이 됐음..근데 지금은.....
'패기'설정 나오기 시작하면서부터 밸붕은 정해진 수순이었을지도... 작가도 도저히 자연계를 이길 방법을 찾을 수가 없었겠지...
떡으로 벽을 꽤뚤고 사탕으로 총을 막는데 에이스 이놈은 불로 용암을 못태워 주금
.
근데 저기 줄줄은 뭐냐??
피가 줄줄 흐르는걸 그냥 의태어로 묘사한 듯
카이도는 못 이겨도 조로가 킹 이겼으면 좋겠네
한창 기고만장해져서 줘 털릴떄됬지
마지막짤 대가리에서 줄줄인건 뇌출혈로 루피가 이제 뒤진다는걸 암시하는건가
뜬금 없지만 신의탑도 뭔가 걱정됨. 지금 신의탑이 원피스로 치면 정상결전급에 해당하는 에피로 돌입중이던데... 물론 신의탑은 하이랭커들도 워낙 많아서 정상결전 스케일보다는 아무래도 좀 작긴 하겠지만, 그래도 이 에피 끝나면 뒷이야기 수습 어찌할런지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