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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7m2 사용중인데 육두막이 생각납니다.

광학식뷰파인더랑 묵직한 셔터소리
손에 가득 쥐어지는 그립감..
반년만에 데세랄이 그리워지네요..원래 6D 썻습니다.
요즘 영상도 찍고 있어 동영상에 servo가 없는 6D로는 다시 못가겠고
중앙 크로스 측거점1개 6D 와는 다르게 육두막은 미러리스처럼 범위로 af-c도 가능하더군요
제 실력에 뭐 사실...소니나 캐논이나 결과물에 큰차이 나는것도 아니고
1/8000과 바디손떨방이 아주 많이 아쉽지만 찍는맛. 그자체가 즐거웠던 데세랄로 다시 갈까 고민입니다. ㅠ
DSC08366.jpgDSC08442.jpg
모델은 섭외한 일반인 분 사용
사진은 a7m2에 어댑터 꼽아 캐논 애기만두로 찍은 사진입니다.
머니가 없어서 소니 85.8을 못샀습니다..ㅋㅋ
소니동 여러 장비 사용해보신 분들은 어떤생각이실지....

댓글
  • 바람꽃83 2018/11/06 20:37

    dslr 느낌과 두툼하게 잘 잡히는 그립감이 좋으신데 마침 소니 렌즈도 많이 안 사셨다면 미련없이 다시 가시면 되죠^^ 첫 번쩨 사진이 참 맑아보여 느낌이 좋습니다^^

    (FmKIJE)

  • 후루룩국수 2018/11/06 20:42

    감사합니다~

    (FmKIJE)

  • a fox 2018/11/06 22:04

    사무실에서 오랫동안 1dx를 사용했더랬습니다. 지금은 a7m2를 사용하고 있고 r3으로 기변을 꾀하고 있습니다만 님의 글에 공감이 가네요..저도 실력이 미천한지라 "찍는 맛 그자체가 즐거웠던"에서 무릎을 탁 쳤습니다

    (FmKI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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