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소싯적에 김성령과 소개팅 할 뻔 한적 있다 했더니 (레알 임 - 결국 못함),
울 마눌왈, 자기가 탤런트 오디션 보러 갔을때 최진실도 왔었다고,
자기가 최진실 때문에 밀렸다고 수십년째 우기는데, 제가 보기엔 그정도는 가다는 전혀 아니거든요. (never...ever)
그래놓고, 당신 같은 사람이 나 같은 여자 만난건 천운인줄 알라는데.
제가 보기엔 전혀 아니거든요.
오늘 저녁에도 TV에 김고은이 나오길래, 참 개성있고 예쁘게 생겼네...했더니.
또 케케묵은 옛날 얘기 꺼내는데, 의심스런 눈초리로 봤더니 한말 또하고 한말 또 하고....
듣기 싫어 죽겠네요.
https://cohabe.com/sisa/805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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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사랑해주세요
최진실은 빽 아닌가요 좋게 말하면 특혜.. cf로 시작해서 텔렌트로 갔으니..
최진실이 특채는 맞는걸로 아는데,
특채로 탤런트가 된 것일 뿐,
이름없을 때는 드라마마다 오디션을 봤데요.
그당시에 얼마나 이뻤었는데..
아...네 그럼 부인말이 맞겠군요 ㅎㅎ
낙하산 중 특전사 출신이죠
남자는 여자하기나름이라는 비디오 광고인가....첨 봤는데 너무 이뻤어유.
최진실 때문에 밀렸다면, 다음 번 시험에 재응시하면 되었을것을....
아~ 가정의 평화를 위해 이 말은 하지 마세요.
제 말이...
돌직구를 날릴까 싶다가도 그냥 참습니다.
성질이 워낙 ~~~~
미녀는 성질이 한딱까리들 하던데 성질이 그렇다면 미인 인증
There is no rule but exception.
세상에는 예외란게 있습니다.
뭐 중요한가요. ㄷㄷㄷ
글게요.
별거 아닌것 같은데,
그게 은근히 20년 넘게 기싸움중 ㄷㄷㄷㄷㄷ
일단 첫줄이 구라 ㅎㄷㄷ
첫줄은 레알 입니다. 미코되기 몇달전에....
잘 됐다면, 내 인생이 바꼈을듯....
잘됐다면 지금은 평범한 동내 아줌마가 된 김성령 주부님께서 내가 소실적 미용실 원장이 미코 나가라고 했는데 저 웬수랑 결혼한다고 포기하는 바람에 펑퍼짐 한 아줌마가 됐디만 정말 그때 미코만 나갔어도 중년 여성의 극강을 보여주었을 거란 말이시~^^
이랬을 겁니다.
매우 인정!
인증이요
예전에 자게에 한번 했는데, 마눌 삼십후반 사진가지고...상위 5%는 된다는 평가 였습니다.
근데 사진이 유독 잘나온것이었습니다.
부창부수인듯....
ㅋㅋㅋㅋㅋㅋ
저도 서울대 시험봤는데..
결국 떨어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 합니다 듣기싫어 듁겠네요 ㅋㅋㅋ
짜증나요 ㅋㅋㅋㅋ
우리 고모부도 맨날 미스코리아랑 선볼뻔 했다는데...
전 진짜란 말이예요.
우리 마누라 밖에만 나갓다 오면 사람들이 트와이스 사나 닮았다 한다고 ....
진짜 1도 안닮음. 개힘듬요 ㅡ.ㅡ
ㅋㅋㅋㅋㅋㅋ
최순실 아니고? 해주시면 더는 얘기안나올듯
흠....휼륭한 대응인데,
한 일주일이상 삐질것 같은데요.
감당할 자신이 ㄷㄷㄷㄷㄷ
이쁘게 봐드리세요 ㄷㄷㄷ
그래도 부인이 있다는게 어딥니까 ㄷㄷㄷ
때로 없느니만...아...아닙니다.
서로 똑같은 생각할듯ㅋㅋㅋ 그러니까 잘 사는거겟죠
ㅋㅋㅋㅋ 그런것 같기도 해요.
와이프분께 다 필요 없고 너가 제일 이뻐 한 마디만 해주시면 그 순간만 힘들고 내내 가내평화가 가능할지도..
그건 도저히 못하겠습니다.
저도 양심이란게 있는데.
장인어른 따님 이겨서 뭐하실라구..,
그게, 희안하게 이기고 싶습니다.
이것도 하세유 ㄷㄷㄷ
사실 이거 말안할라 했는데
그떄 김성령 소개해주려했던 친구가 그냥 용돈벌수 있으니까
오디션 나가보라해서 나갔는데 그게 비트 오디션이였다고 ㄷㄷㄷ
그때 정우성이랑 담배피는데 정우성이 담배 하나만 달라했는데
어디서 어린놈의 새키가 하면서 뒤통수 한번 때렸다고 자랑하셔유 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너무 대하소설 같단.
선생님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 않나유??
오히려 더 소설같은 이야기
근데 앞으로 항상 진실이라는 그런거하면 여자들은 항상 샘내더라구유 ㄷㄷㄷㄷ
말씀하시고 와이프분게서 ㅁ눠 캐묻고 하시면 이도저도 아닌 이야기
그게 답인거 같아유 ㄷㄷㄷㄷ
제경험에 여자들은 이도 저도 아닌 이야기를 항상 믿더라구유 ㄷㄷㄷㄷㄷ
결정적인땐 말씀하세유 ㄷㄷㄷㄷ
난 그런적없다
그냥 그시절에 잠시 상상 해봤다
헤헤헤;;
삭제된 댓글입니다
사랑? 그게 뭔가요?
그냥 오늘 함 하쇼
봐서요.
고인얘기는 그만하자고 하심이
것도 그렇긴 하네요.
제가 아직 총각이라서 잘 모르는 걸수도 있는데
아이고 그렇게 대단하셨쎄요 어디 한 번 그런 사람과 오늘 하나가 되어보렵니다
이런 드립치면 싫어하나유?
밥먹다가 여자 발에 차여 본적 없쥬?
밥먹다가 여자 주먹에 옆구리 강타 당해본적 없쥬?
없으면 말을 마세요.
현직 똥누다 두번째 줄에서 뿌지직 ..
결국 자랑질? ㅎㅎ
오디션의 길은 누구에게나 열려있습니다 ㅎㅎ
제 친구 몇놈도 오디션 주구장창 보러다녔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