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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는중
30년 전에 플랜카드 저렇게 밑금도 없이 그리던 동네 간판집 아저씨가 생각나네...
처음뵙겠습니다. OOO의 Paint!입니다.
평소 그림을 그리는 일이 많은 우리 예술대학생들입니다만, 다른 사람에게 그 과정을 보여주는 기회는 좀처럼 없습니다. 완성된 실물의 그림은 스마트폰의 화면으로 보는 것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하나의 작품을 만드는 데도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듭한다. 한정된 시간 안에 최대한 생각한다. 그러한 과정을 거쳐 작품이 태어나는 순간의 붓의 움직임, 화백의 변화를 부디 보아주십시오. 3일간 라이브 페인팅을 진행해 왔습니다. 이 작품ㄷ
행위예술이군요
아! 저 분이 바로 휴먼프린터체의 달인이시로군요.
군대서 맨날 하던거구먼...
지식in 태양신 할아버지의 부인분 글씨
휴먼 굴림체
저희할아버지도 붓글씨가 동네에서 알아줄정도로 실력자셨는데
치매 걸리고 난 이후로 암것도 못하시더군요..진짜...
뭐 이런 분도 있고요...분필로 그림 그리기
한석봉 : 뭐래
휴먼굴림체로 사직서좀 써주세요
일본어 굴림체는 괜찮네요. 한글 굴림체는 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