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입니다..
어린이집 하원중..맛있는걸 사달라고 조르더군요..
아기 : 아빠 슈퍼가서 맛있는거 사줘..
나 : 아빠 돈 없는데?
아기 : 카드 있자나. 정말 돈 없어?
나 : 응 없는데..
아기 : 자~어린이집에서 주웠어 (100원..)
이제 됐지? 슈퍼가자~~
아기 : 아빠 용돈 줬으니 나 먹고싶은거 먹을께~
12,600원어치 뜯겼다캅니다...
그래두 행복했네요..
뻘글 읽어주시느라 감사해유~
제목 그대로 입니다..
어린이집 하원중..맛있는걸 사달라고 조르더군요..
아기 : 아빠 슈퍼가서 맛있는거 사줘..
나 : 아빠 돈 없는데?
아기 : 카드 있자나. 정말 돈 없어?
나 : 응 없는데..
아기 : 자~어린이집에서 주웠어 (100원..)
이제 됐지? 슈퍼가자~~
아기 : 아빠 용돈 줬으니 나 먹고싶은거 먹을께~
12,600원어치 뜯겼다캅니다...
그래두 행복했네요..
뻘글 읽어주시느라 감사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