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택배 사망 사건 때문에 난리네요..

저 지금 대한통으로 물건 받고있는거 두개 있는데(둘다 어제 발송)
하나는 어떻게 잘 맞아떨어졌는지, 오늘 올것 같고
다른 하나는 지금 평택쪽에서 잡혀서 움직이질 못하고 있고... 뭐 그렇네요.

지금 허브에서 엄청밀려있죠.
물론 운좋으면 다음날 받지만
영업소에서 허브쪽으로 상차를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참에 싹 물갈이 하지만 얼마 못가서 다시 사람 죽고 반복할듯

cj 절대 안씀.... 진짜 쓰레기 택배사...

27일 주문한게 안오고 있단....

작업중지명령 된 듯

아...어제 부터 배송중인데 지금도 배송중이네요ㅠㅠ

작업중지명량 ㄷㄷㄷ

그래서 이렇게 오래 걸리는거군요..
보통땐 하루만에 왔는데..

대전허브가 영업정지 됐지요

4일 걸린대서 방금 우체국으로 보내고 왔네요ㅠ

이런 상황되니 인간성들 나오더라구요.
자기 택배 받는게 사람 목숨 하나보다
더 중한지 난리도 아니더란.
택배 물류센터 일 안해본 인간들
Cj만 근로환경이 안좋은 줄 알더라구요.
다른데도 근로환경 개같아요 ㅋ

여기 문제로 지금 전체 택배사 물량 다 ㅎㄸ

아 그래서 택배가 안움직이는거였군요. 당장의 불편함은 있지만 근로자의 안전이슈를 이참에 대폭 개선해놓길 바람.

최장45일 본다고하네요ㄷㄷㄷ 택배가 대전으로 못들어가고 외곽물류센터로 빙빙돌아서 오네요...

온라인 판매하시는분들 택배비 더 받아도 좋으니 제발 우체국택배로 판매해주세요....cj 욕밖에 안나옴.

솔직히 짜증 많이 나죠.
하지만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조치라하니 지켜볼래요.
당장 없으면 안 되는 건 아니니 기다리며 작게는 한 회사지만 크게는 사회에 중요한 부분이니 기다리렵니다.

택배에 생계를 의존하시는 분들도 많을텐데요.
모두가 그냥 인터넷배송 좀 늦게받으면 되지 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