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익의 과거 발언 “문명 발달 못한 나라일수록 단맛 범벅"

...상식적으로 문명이 발달하지 못한 나라가 설탕을 다량으로 얻을 수 있을 리가

근거를 바탕으로 결론을 내고, 주장하는게 아니라
자기 뇌내 망상을 결론으로 잡고 시작하니 이꼴남

일본 음식 존나 짜거나 존나 달아 -_-
극단적인 단짠 단짠을 즐겨봤다

뭘 좀 알아보고 말을 했으면
꼭 싸지른 담에 사람들이 알아보면 다 구라임

아 분명 내 뇌에서는 일본이 한국보더 적었는데

팩트 : 설탕은 굉장히 노동집약적인 사치품이다.

좋으나 나쁘나 주목도가 높은 인물인걸 자각하고 있으면 발언에 좀 신중함을 기해야할텐데.
대충 툭 뱉어놓고 나중에 헛소리로 수습하려 드는 꼴이 참 안타깝다...

* 애초에 설탕은 노동과 자본이 집약돼야 대량생산이 가능한데 그게 가능한건 제국주의 국가들이었다

단맛나는건 예로부터 약으로도 쓰였는데...

근데 진짜 어그로 관종러인듯..
이렇게 어그로 끌어서 이름 날린 다음에 돈 벌려는 수작같아서
부고 소식만 가져왔으면 좋겠음

향신료 같은게 존나 비싸고 사치품 목록에 꿀같은거 있는거 생각하면 오히려 문명 발달 되어갈수록 생존이 아닌 맛을 추구하게된다고 생각해야 하는거 아닌가?

근데 대부분 단맛 음식은 디저트 같은 사치품아니였나?

도올 : (흐뭇)

일본은 류큐에서 사탕수수를 가져왔을텐데?

터키는 야만인의 국가인가.

설탕얻으려고 유럽 제국주의 국가들이
남미에 플랜테이션 운영하지 않음??

아는 것도 얼마 없어 보이지만 제대로 아는건 전혀 없음

근데 왜 자꾸 단맛을 죄악시하는 거지? 단맛이 뭐 음식의 획일화를 상징하나? 아니면 그저 단맛은 천박하고 미개하다는 본인의 가치관 때문인가?

교이쿠 : 단맛이랑 당류랑은 다른거 거든욧!!!

헉 그러고보니 선진국이라고 부르는 나라들만
앞에있네

그냥 단맛이 보편적으로 사람들이 좋아하는 맛이고 저렴해서 저렴한 음식일수록 단맛위주로 맛을 내는건 맞는데
어느세상 어느국가를 가던 중산층은 있는 법인데 뭔 개소리야;;

중세 이전 향신료는 부의 상징이었다

아니 쟤는 전문가도 아니고 그냥 요리 1도 모르는 애라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 웨하스랑 한국 웨하스랑 번갈아 먹어도 답 나오는구만;;

맛 칼럼니스트가 아니라 맛 알못니스트 같음

설탕 맛있어

일본의 사츠마 번이 전쟁으로 망했다가 다시 일어선 계기가 류큐왕국 점령해서 얻은 사탕수수를 죄다 강탈해서.

'대가리 빈 놈일수록 근거 없는 개소리 지껄여'

지가 질투하는분은 더 좋은대학출신이니 아가리 터는수밖에없지뭐 할줄아는게 그런거고 ㅋㅋㅋ

엄밀히 말하면 미국 역사가 짧은 관계로 진짜 무시하는 유럽인들이 있다고는 들음.

헛소리를 고의로 지껄이고 다니면 뚝배기를 깨 버리는 법이 필요하다

교이쿠상은 주장의 일관성 자체가 없는것같음
저 사람 주장은 그냥 자기 마음 내키는대로 끼워 맞추기임
일본음식의 심플함을 칭찬하는 사람이 심플하고 담백한 제주 전갱이국은 대충만든 음식이라고 까는거 보면

미국 독일 덴마크 단맛에 환장함
심지어 쿄이쿠가 빨아 마지 못하는 일본은 단맛을 숭배하는 수준임

레데리2에도 나오지

방금 소식 들었는데 블로그 열었다더라 탁 까놓고 할말 있는 사람들 거기다가 글좀 써봐 본인은 끝장토론 좋아한다더라
https://blog.naver.com/foodi2 뭐든 다 받을 기세던데

와 진짜 바닥을 끝도없이 치는구나

폰은정이 심해지면 교이쿠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