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우리나라에서 자타공인할 정도로 어떤 분야의 최고 경지에 올라왔습니다.(광고글 될까봐 안 밝히겠습니다)
어느 누구도 저에게 이론적으로나 실무적으로 저에게 이 분야만큼은 함부로 못덤빕니다.
나름 공부도 열심히 한게 아니라, 절대적으로 공부 많이 했고
관련 실무도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을 포함해도 실전경험으로는 아마 한 50위권 위쪽에 들겁니다...
그런데...
인터넷에 보면, 이 분야는 전혀 상관없는 일반인 분들이 완전 딴나라 이야기를 하고 계시는거 보면
참 기가 막히고 한숨만 나옵니다.
문제는 그런 사람들이 집단으로 (어떤때는 10,000:1) 자기들이 옳다고 우기고
나무위키 뭐 이런 자료가져와서 제가 틀렸다고 합니다.
하도 어이가 없고, 그걸 반박하려면 너무 길어져서 제가 답변 포기하면
자기들이 이겼다고 난리를 칩니다...
자기가 아는 것이 절대 진리가 아니라는 것을 (아닐수도 있다는 정도가 아니라)
인정하는 사회가 빨리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왜 다름을 이해못하고 틀리다고 우기는지....
예전 캐논동은 네임드와 친목질이 문제였다면(제가 그 주역중 한명이라 뭐라 말씀은 못드리겠습니다만...)
지금은 논쟁의 거리조차 안되는게 캐논동의 분위기를 망치는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https://cohabe.com/sisa/804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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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땐 그냥 가엾게 여기세요.
무지는 경멸하기보다 가엾게 여기는 게 더 편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요즘같이 무식해서 용감한 수준을 넘어서면....죄송하지만...
때려서라도 가르쳐야 된다고 생각이 바뀌고 있네요...
캐논동 분위기 우짜다가 이리 됐나요.ㅠㅠ 안타까워요.ㅠㅠ
스르륵 전부가 망해가는것 같아 안타깝네요...
운영진도 개판이고....니콘과 소니만 그나마 좀 나은 상황인듯 싶습니다...
자게도 죽어가고 있고....
지금의 상황에 비하면 네임드와 친목질은 애교 수준이 아닐까 합니다... 정말로 안타깝죠... ㅠㅜ
예전에 기분나쁘셨던 분들이 계시다면...(이미 많이 떠나셔서...)
그런 분위기가 너무 심했던것에 대해 제가 대신 사과를 드리고 싶네요....
과거에 사과드리고 싶으시면, 이번사태 현황파악만 하시지말고. 대안도 부탁드립니다
"나는 조낸 똑똑하고 현명해서 다른 카메라 쓰는데
좋지도 않은 캐논카메라따위 쓰는 너네가 너무 우매하고 불쌍해보여서 그냥 못넘어가겠어 ㅋㅋ"
현웃... 빵 터졌습니다.ㅋㅋ
제가 이렇게 이야기하시는 마작가님을 어떻게 안 좋아하겠습니까....
페북 좋아요 많이 누르겠....읭?
공감합니다
뼈 때리기 전문가...
토스마루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다고 말하든 안좋다고 말하든 상관없는데요. 일부 자극적인 언행이 문제같습니다. 고의적으로 싸우고 싶어하는 것 같아요.ㅎㅎ
싸움을 거느자 싸움으로 망하는걸 꼭 실전 경험해봐야 아는건지....참 안타깝습니다...
캐논vs소니 이런 구도를 만들어놓고 자기는 멀찌감치서 즐기는 분도 있더군요.
댓글 하나 달아보려고해도, 캐논, 소니, 니콘, 후지...각 브랜드 뿐만 아니라
각 회사별 바디도 다 써봐야 댓글 달아볼 상황이니 참....
그래서 전, 4개사 마운트를 다~ 아, 아닙니다;;ㅠㅠ
공감이 되는 글입니다..
감사합니다.....서로 좋게 정보 공유하고 장비질 자랑(?)하면서 즐거우면 되는 공간에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정보를 찾는 능력보다 어떤게 옳고 맞는 정보인지 분별하는 능력이 더 중요해졌죠..
사진독학했는데 잘못된글 진짜많았습니다 특히 모블로거들
여기서 뭐하고 계세요... 어서 한푼이라도 버셔야죠
현직 제약회사 다닙니다 ㅎ
제약 주식관련 글이나 약관련 글보면 너무나도 재미난것.. ㅎㅎㅎ
그런 날이 올거 같으세요?
낄낄낄 어차피 대중들은..
여기뿐만이 아니라 잘못된 정보가 진짜인냥 인터넷에서 많이 돌아다니는거 보면 참 안타깝죠 ㄷㄷㄷ..
의학분야이신가여 ㄷㄷㄷㄷ
여튼 한분야의 전문가의 영역에 있는것이 상당히 부럽습니다
오랜만에 시인님 글이 있어 왔더니 ㄷㄷㄷㄷㄷ
뭔일인지는 몰라도 전 시인님 팬입니다~~~
개인적으로 10여년전을 아직도 추억하는 예전의 캐전포럼인 입니다.
저는 중간 이하레벨인데도... 틀린 이야기가 너무 많은게 이 스르륵판인데...
자타공인 탑급이면 이야기 할 필요도 없겠죠.....
역시!!! 부산으로 가야하나요 ㅠㅠㅠㅠ
진심, 궁금 합니다;;; 어떤 분야의 일을 하시나요~^^? 여기가 아니더라도 쪽지로라도 알고 싶네요;;ㅎㅎ;;
맨날 뺑뺑이만 올리시는 것 같아 무엇하시는 분인가 궁금했습니다.
아마 평론쪽에 일 하고 계시지 않을까요?
나보다 잘난 걸 못 보는 찌질함이 레벨의 하향평준화를 가속시키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