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실수를...ㅜㅜ

아....... 정말 속상하시겠어요.....

이럴땐 크게 한번 웃고 다음을 준비하는게 좋겠어요..쓰리게 안고있다고 돌아오는게 아니다보니..!!

으아 엄청 속상하시겠내요 ㅠㅠ

하아.. ㅠㅜ 이를 우찌할꼬 허탈하시겠습니다 ㅜ

그래서 예전에 사진 동아리에서 선배들이
정액 부을때 조심하라고 ㄷㄷㄷㄷㄷㄷ

그런데 진짜 한 방울이라도 섞이면 안되나요? 그런 이유로 늘 정착을 먼저 타는데(타다가 만들어 놓은 현상액에 튈까봐) 문득 궁금하네요.

전 감도 3200에 놓고 신나게 찍어 현상한적도 있었죠...
초저녁 일몰쯤 찍었는게 이상하게 계속 노출 오버가 생기길래 직광이 들어오나 하고 조리개 11로 놓고 찍었는데 ㅠ

저도 그런적 있어요~일하다가 파워에이드 병이 들어있는 신나를 마신적이 있어요~뚜껑을 열었을때 분명 신나냄새가 났는데 뭐에 홀린듯 입에다가 털어넣었다는..넣자마자 목으로 안넘긴게 얼마나 다행인지...ㅎㅎ 이제 실수 안하실꺼예요 ㅎㅎㅎ